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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02 조회수625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법을 집행하는 사람을 대통령 혹은 행정부라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정치하시는 분들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바라보면 참 머리가 아픔니다. 내가 하면 특별하여서 잘 할수 있는데 하면서 나를 내세우면서 정치를 하기에 머리가 아픔니다.

나를 내세우고 또 이상한 법을 만들어서 사람괴롭히고 하는것이 영 보기가 싫습니다.


오늘 복음도 보면 말만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소인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말과 함께 행동이 뒤따라야 대인이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율법을 완성하기 위하여서 오셨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시점에서 한번 어찌하면 율법을 완성하는 것인지 물어보게 됩니다..

주님이 나의 중심이고 나의 인생 방향입니다. 그리고 구원자 이십니다. 그래서 중심에 주님을 바라보면서 율법을 바라보아야 겠습니다. 주님이 중심이 아닌 문자만 중심이 된다면 그것은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법은 어떤일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 수단이 목적이 되어서 바라본다는 것은 주님보다 법을 윗자리에 올려놓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것이지요.. 그리고 주님이 위에 계시고 그리고 법을 실행시 우선은 주님이 바라시는 바를 실행하여야겠습니다, 주님이 바라시는 것은 사랑입니다. 측은한 마음입니다. 측은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법을 실행하여야 겠습니다.


측은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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