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벙어리를 치유를 하여주십니다. 이를 두고 신기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마귀의 힘을 빌어서 병을 고친다고 합니다. 빛을 보고 빛이라고 하여야 하는데 빛을 어둠이라고 합니다.

말을 못하여서 죽겠다고 찾아와서 구해달라고 애원해서 그에게 말을 할수 있도록 치유하여 준것을 가지고 마귀의 힘을 빌어서 치유하였다는 것이지요.무한대의 차원을 가지고 계신 주님앞에서 2차원적인 사람이 자신의 생각의 틀에 집어넣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

그래서 마귀의 힘을 빌어서 병을 고쳐주었다고 하는 것이지요.. 세상 살면서 항상 한발짝 물러서서 나를 바라보고 주님을 바라보아야 겠습니다. 세상 속에서 아동 바동 사는 것도 애처러운 나이지만 그래도 이런 애처러운 내가 주님이 바라시는 바데로 가야지 그렇지 않고 잘못된 길로 간다면 얼마나 더 슬프겠어요 ..

그래서 2차원인 나로부터 한발 물러서서 무한데 차원인 주님을 바라보고 가야 겠습니다.그리고 그분의 사랑안에서 머물러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