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04 조회수62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16년 3월 4일 (자)

☆ 성 요셉 성월

♣ 자비의 희년
    주님을 위한 24시간 기도
    2016년 3월 4일 20시 ~ 3월 5일 20시

☆ 성 가시미로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를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면 주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사랑해 주실 것이라며,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지혜로운 의인이 되라고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첫째가는 계명을 묻는 율법 학자의 질문에, 주 너의 하느님만을 사랑
하고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하시며, 슬기롭게 대답한 율법 학자를 칭찬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ㄴ-34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28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
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
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
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
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
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
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
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21

대백로 날개 !

가장 큰
대백로

순백의
하얀 새

큰 날개
펴고

훨훨
날 때는 

어떤  
어둠도  

모두
품에

감싸
안으면

스러질
듯이

밝은
자태

세상의 
죄악  

지고
십자가 길

가신
주님

붉은
성심의

사랑
승리로

쏟아
주시는

부활의
빛살은

얼마나
환하게

우주
끝까지

빛나고
찬란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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