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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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율법은 생명을 위한 것이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08 조회수667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율법은 생명을 위한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목마른 자들아, 모두 물가로 오너라.


돈이 없는 자들도 와서 기쁘게 마셔라."


(이사55,1참조)


 


 


주님, 이 참회와 기도의 때에


저희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어, 파스카 신비를


올바로 깨닫고 열심히 살아, 형제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게 화소서!


 


"하느님은 우리의 피신처, 우리의 힘, 어려울 때마다


늘 도와주셨네.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네. 땅이 뒤흔들린다


해도,  산들이 바다 깊이 빠진다해도,"(시편462-9참조)


 


"거기에 서른여덟 해나 않는 사람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리고 그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아시고,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요한5,5-16)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네."(시편23,1-2)


 


오늘의 묵상 : 율법이 왜 필요한가?


 


병자의 간절한 바람과 절실한 믿음으로 병에서 낳았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이 하느님을 향한,


그리고 인간의 선을 향한 도구일 뿐입니다.


 


따라서 안식일에도 병자를 치유해주시고,


그 병자에게 그에게 일어난 기적을 드러내시려고


자신의 침대를 가지고 돌아가라고 말씀하신다.


 


결국 율법은


인간의 생명을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


 


               매일 미사 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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