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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 분이신 하느님에게서 받는 영광은 추구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10 조회수73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말씀을 보면서 인생의 목표에 대하여서 물어봐 집니다.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 사람들이 보는 높은 지위에오르기 위하여서 사는가 아니면 돈을 많이 벌기 위하여서 사는가? 아니면 명예를 숭상하기 위하여서 사는가 ? 이런 목표들을 가만히 보면 사람들이 숭상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숭상하기에 나도 같이 숭상하는 것이다.라는 논리가 선다.

그래서 예수님이 빌라도 법정에 설때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왜 사람들이 모두 외치니 덩달아 같이 외친것이다. 외치지 않으면 왕따를 당하기 떄문이다. 여기에는 나를 창조하신 하느님은 없고 오직 인간만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논리를 다시 세워봐야 할것 같습니다. 앞서 말한 목표는 거짓 목표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이 없기때문입니다.

주님이 바라시는 나의 인간상은 무엇인가 ? 나에게 바라시는 봐는 무엇인가 ? 물어보게 되면 우선 사랑입니다. 주님과의 친교이지요 ..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어찌 그분이 나에게 바라시는 바를 알겠어요 .. 첫번째는 당신과의 사랑입니다. 그속에서 그분이 나에게 원하시는 바를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가장 바라시는 바는 무엇인가? 우리가 어떤 일을 할때 돈을 벌기 위하여서 일을 하면 일이 지겹씁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하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겸손히 낮은 자세로 어떤 일을 대할때 그안에서 원리파악하고 그리고 그 속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일이라는 것이 관계안에서 나옵니다. 선한 마음에서 서로 주고 받을때 선한 결과가 나옵니다. 악한 마음에서 일을하면 악한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만드신 분이 주님이십니다.세상사 모든 원리가 주님에 의하여서 지배되고 돌아갑니다. 그러니 그 원리를 파악하여 가는 과정이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요 ? 그 원리를 깨닫고 순응하며 그 안에서 감사할수 있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유한한 우리 인간이 무한한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 인생 목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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