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11 조회수685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4주간 금요일
2016년 3월 11일 (자)

☆ 성 요셉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악인들은 의인에게 덫을 놓고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려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인지 시험해 보려 한다. 악이 그들을 눈멀게 하여 하느님의 신비스러운
뜻을 알지 못하며, 거룩하고 흠 없는 이들이 받을 보상을 인정하지도 않는다
(제1독서).
유다인들은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 한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당신을 보내신 아버지께로부터 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
         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2.10.25-3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
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2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10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
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25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26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
이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27 그
러나 메시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할 터
인데, 우리는 저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2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
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29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30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분의 때
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28

산수유 꽃빛 ! 

차가운 
바람 

다른 곳
보다

강물
바람까지

많은
강변에

사는
산수유

물새들
노래로  

지낸  
겨울 

철새
먼 곳

떠나는 
길을  

배웅 
하려나  

다른 곳
보다

이르게
샛노란

꽃을
피웠네

새들도
아는 듯

아직도
새소리

들려
오고

하얀 배
비오리

둥둥
떠다니고 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