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들도 마치 예수님처럼 스스로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닙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12 조회수869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들도 마치 예수님처럼


스스로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당신을 보내신 아버지께로부터 왔다고 하신다."


(복음)


 


"그러니 그를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악이 그들의 눈을 멀게 한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의 신비로운 뜻을 알지 못하며,


거룩한 삶에 대한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흠 없는


영혼들이 받을 상급을 인정하지도 않는다."(지혜2,19-22)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마태4,4)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요한7,28-29)


 


오늘의 묵상 : 하느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이 세상에 나와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의 사랑으로 저희를 이 세상에 내셨으니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저는 비록 죄가 많사오나


주님께서 주신 몸과 마음을 오롯이 도로 바쳐


봉사와 희생의 제물로 바치고자 하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받아 주소서!


 


허물이 많고 자주 죄를 짓고 있습니다.


통회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다시 죄를 짓고 있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이끄심에 의지하고자 하오니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주님의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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