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세상의 빛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14 조회수92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5주간 월요일
2016년 3월 14일 (자)

☆ 성 요셉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음욕에 빠진 바빌론의 두 늙은 원로 재판관이 무죄한 유다 여인 수산나를 곤경에
빠뜨리지만, 주님께서는 젊은 다니엘을 세우시어 주님을 경외하는 아름다운 이
여인을 구해 내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라며 당신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신다. 하느님
아버지께로부터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
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는다. 악인이 자기 길을 버
    리고 돌아서서 살기를 바란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나는 세상의 빛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2-20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12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13 바리사이들이 “당신이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으니, 당신의 증언
은 유효하지 않소.” 하고 말하자, 1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나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여도 나의 증언은 유효하다.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또 내가 어
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15 너희는 사람의 기준으로 심판하지만 나는 아무도 심
판하지 않는다.
16 그리고 내가 심판을 하여도 내 심판은 유효하다. 나 혼자가 아니라, 나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함께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17 너희의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
언은 유효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18 바로 내가 나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고 또 나
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에 관하여 증언하신다.”
19 그들이 예수님께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대답하
셨다.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나의 아버지도 알지 못한다. 너희가 나
를 알았더라면 나의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20 이는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곁에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
나 아무도 그분을 잡지 않았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31 

 밤 빛깔 새 !

참새
무리나

작은
새 떼 

앞장
서서

다급한
순간에

신호
하며

보호해
주는 

밤 빛깔 
새가 

나타 
났어요  

이 나무
저 나무

내려
앉아서

둘레
둘레

찾고
있는가

한번
만나면

가을
까지

어울려
다니는

정다운 
맘씨

느껴지는
특이한 새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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