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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세상의 빛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14 조회수843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요즘 친부와 개모사이의 자식을 죽이는 사건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 극에 달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낳지 않았다고 자식을 일주일간 밥을 않주고 그리고 가두고 질식하여서 죽게 만들고 이를 숨기기 위해서 가짜로 문자 보내고 이런 파렴치한 행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늙은 부모 말않듣는다고 죽이는 뉴스도 보여 집니다. 그리고 자식에 대한 편애, 자식이라도 맘에 들지 않는 자식이라고 편애하는 모습은 그리고 자식의 가슴에 못을 박는 부모도 많습니다.. 이것이 왜 일어날까 생각하면 모든것이 나중심으로 만족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한테 귀찮고 내가 희생해야하는 것이 싫은 것입니다.

그런 세상풍조 속에 살면서 알파와 오메가로서 세상의 끝 넘어에 무엇이 어찌 진행될 것인지 알고 계신 주님이 보시기에 한없이 불쌍한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주님이 중심이어야 하는데 그들은 자신이 주인이 되어서 자기들끼리 거래를 하여서 자신의 배를 체우는 것입니다. 주님은 없어도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내가 세상의 빛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목적은 자신들끼리 거래하여서 자신의배를 체우는 것은 결국에는 주님과 천국에서 같이 못있는 결과를 낳고 매우 비극적인 삶을 살것이라는 점을 알기에 노심초사 그들이 회개하고 주님에게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자신의 신분을 알리고 그리고 십자가에 비참하게 돌아가셨지만 부활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비극적인 결말을 막고자 오셔서 자기 희생, 청빈, 자기비움, 모든사람으로부터 버림받으심, 그리고 속옷만 입은체 십자가의 달리심, 그리고 최후의 부활하심을 보여주신것입니다. 자신의 길이 빛이라는 것을 부활로서 증명하여 보이신것 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식별할수 있습니다. 내가 주님편에 서있는지 아니면 내가세운 기준에 충실하여서 주님과 등지고 살고 있는지 ? 그 식별의 기준은 주님이 나의 중심이라는 것이지요 주님에게 주도권이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어제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럼 나는 그곳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여서 달릴뿐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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