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15 조회수1,1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5주간 화요일
2016년 3월 15일 (자)

☆ 성 요셉 성월

♣ 자비의 희년

☆ 3.15 의거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불평을 하자 주님께서 불 뱀을 보내셨다. 모세가 주님 말씀
대로 구리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았는데, 뱀에 물려도 그것을 쳐다본 이는 살
아났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들어 올려진 뒤에야 당신이 위에서 오신 분임을 깨닫
게 된다고 하시며,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1-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21 이르셨다.
  “나는 간다. 너희가 나를 찾겠지만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22 그러자 유다인들이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하니, 자살하겠다는 말
인가?” 하였다.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
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24 그래서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25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누구요?”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처음부터 내가 너희에게 말해 오지 않았느냐? 26
나는 너희에 관하여 이야기할 것도, 심판할 것도 많다. 그러나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참되시기에,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것을 이 세상에 이야기할 따름이다.” 27 그들은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
28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
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내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
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29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내가 언제
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많은 사
람이 그분을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32

꿀벌 노래 !

매화
피면

찾아 
오는 

꿀벌 
날갯짓 

봄의 
생동감 

아마도 
꿀벌이 

몰고 
오는가 

자비의
손길로

빚어
주신

피조물
신비

추위가 
길어 

다른 해
보다 

작아 
보이나 

변함 
없이 

가장
먼저

새봄
맞이

기쁨
안은

반가운 
손님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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