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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브온 사람들과 계약을 맺다♥/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25 조회수1,046 추천수2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6년 3월 25일 금요일 여호수아9장

 

 

기브온 사람들과 계약을 맺다

 

기브온 사람들이 이스라엘민족들이 홍해를 건너 오고 요르단 강을 건너

예리코성과 아이성을 점령하고 승리하게 된 것은

전능하신 하느님의 능력과 기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고

기브온 사람들이 살기 위하여

거짓과 위장술을 써서라도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들과 함께

계약을 맺어야 살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계약을 맺은 후 거짓이라는 것을

여호수아가 알았지만 하느님과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 안에서 나무를 패는 일과 물을 긷으며 일할수 있도록 허락하고 살려 주는 예화를 통하여

우리 모두 능력주신 하느님을 받아 들여 세례를 통하여

하느님과 새 계약을 맺고 우리 죄인들도 구원 받을수 있다는

자비와 사랑의 하느님을 믿아야 하며


창세기 38장에서도 며느리 타마르가 생명의 씨를 가진 시아버지

유다의 씨를 받아야 생명을 낳을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도덕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위인 창녀로 변장하여

시아버지의 씨를 받을 때 몸 값의 증표로 말씀을 상징한 지팡이와

하느님의 이름을 상징한 인장과 사랑을 상징한 인장 끈을 담보물로 받아

며느리 타마르가 임신 사실 때문에 화형을 받기 직전

증거물인 지팡이와 인장 인장끈을 보여주므로 살아났으며

우리들도 세상에 있을 때 많은 잘못을 범했지만

구세주이며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받아 들여 구원 받게 될 것을

구약에서 예표로 보여 주시는 하느님의 자비 입니다.

 


1요르단 건너편 산악 지방과 평원 지대, 레바논 앞까지 이르는 큰 바다 연안 전체에 사는, 히타이트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프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의 모든 임금이 이 소식을 듣고,

2 함께 모여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게 맞서 싸우기로 뜻을 모았다. 



3 그런데 기브온 주민들은 여호수아가 예리코와 아이에 한 일을 듣고서,

 

설명:

기브온 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구릉 또는 언덕 이라는 뜻인데

메시아가 오실 때 높은 산과 구릉,( 언덕)은 깍아 평지를 만들고

골짜기는 메우란 뜻은 교만한 삶과 교만의 언덕을 깍아 버리고

죄의 골짜기는 그리스도와 하느님으로 메워서

복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 하라는 뜻이며

 

기브온이 거짓으로 이스라엘민족을 속이고 계약을 맺은 것도

성경에서 죄을 지은 인간들이 하느님과 계약을 맺을 때

그 계약이 유효하며 기브온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 죄인들을 상징하는 것이며 죄 중에 있는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미사 중에 새 계약을 통하여 사랑의

자녀들인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태어나 구원 받게 되는 예화 입니다.

 


그들 나름대로 속임수를 쓰기로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양식을 싼 다음, 낡아 빠진 자루와 낡고 갈라져서 꿰맨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서 길을 떠났다. 
?



발에도 낡아 빠져 기운 신을 신고 몸에도 낡아 빠진 옷을 걸쳤다. 양식으로 마련한 빵은 모두 마르고 부스러져 있었다. 


6그들은 길갈 진영으로 여호수아를 찾아가서, 그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저희는 먼 고장에서 왔습니다. 이제 저희와 계약(탈출기 19,5)을 맺어 주십시오.”


설명: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우리들이 하는 말과

생각과 행위는 모두 거짓말이 될수 있으며

진리자체이신 말씀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실 때만

우리 안에서 진리의 하느님이 우리 입술을 통하여 진리의 말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우리들이 무심코 하는 말이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이 하신 말씀인지 묵상해야 하며

다른 형제자매들의 말과 행위에 대하여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히위족에게, “그대들은 우리 가운데에 사는 것 같은데, 우리가 어찌 그대들과 계약을 맺어 줄 수 있겠소?” 하자,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저희는 나리의 종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그대들은 누구며 어디에서 왔소?” 하고 물으니,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이 종들은 주 나리의 하느님 이름 때문에 아주 먼 고장에서 왔습니다. 저희는 그분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분께서 이집트에서 하신 모든 일이며, 


10 요르단 건너편의 두 아모리족 임금, 곧 헤스본 임금 시혼과 아스타롯에 살던 바산 임금 옥에게 하신 일을 다 들었습니다. 


11 그래서 저희 원로들과 저희 고장 주민들이 모두 저희에게 말하였습니다. ‘여행 양식을 손에 들고 그들을 만나러 가서 ′저희는 여러분의 종입니다. 그러니 이제 저희와 계약을 맺어 주십시오.′ 하고 말하여라.’ 


12 여기에 저희 빵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오려고 저희가 떠나오던 날 집에서 그것을 쌀 때에는 따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십시오, 마르고 부스러졌습니다. 


13 이 술 부대도 저희가 술을 채울 때에는 새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이렇게 갈라졌습니다. 또 저희의 옷과 신도 아주 먼 길을 오다 보니 이렇게 낡아 버렸습니다.” 

설명:

창세기 38장에서 유다와 타마르 예화에서 며느리 타마르가 창녀로

변장하여 시아버지 유다에 씨를 받아 그 후손에서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져 예수님의 족보책에 타마르가 올라가는 것은

어떠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아버지 유다의 씨 즉 후손을

통하여 구원 받을수 있다는 것을 알고 생명의 씨를 받기 위하여

어떠한 거짓말과 속임수를 써서라도

그리스도를 받아야 생명이 되는 것처럼 기브온 사람들도 어떠한

거짓말을 해서라도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능력을 소식으로 듣고


여호수아와 하느님의 백성인 이스라엘민족과 계약을 맺어야

산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세속적으로는 거짓말과 위장술로 계약을 맺는것 같지만

곧 여호수아를 맞이하는 것은 여호수아 안에 계신 하느님을

맞이하여 하느님과 계약을 통하여 구원 받게 되는 예화 입니다.


14 이스라엘 사람들은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지도 않고 그들에게서 양식(육의 양식)을 받았다. 


15 여호수아는 그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로 하고 그들을 살려 준다는 계약을 맺었다. 공동체의 수장들도 그들에게 맹세해 주었다. 


16 그런데 그들과 계약을 맺은 지 사흘 만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이 가까이 살 뿐만 아니라 바로 자기들 가운데에 산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17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길을 떠나 사흘째 되는 날에 그들의 성읍에 다다랐다. 그들의 성읍은 기브온, 크피라, 브에롯, 키르얏 여아림이었다. 


18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을 치지 않았다. 공동체의 수장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고 그들에게 맹세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 공동체가 수장들에게 불평하였다.


설명:

며느리 타마르가 시아버지를 속여 시아버지의 씨를 받아 임신

하였을때 시아버지가 며느리 타마르에 부정한 임신에 대하여

화형으로 처벌하려고 했을 때 시아버지 유다와 약속한 지팡이와

인장과 인장의 끈을 증거물로 시아버지에게 보내주어


시아버지께서 나보다 며느리가 더 낫다고 말하고

며느리를 살려주었던 것처럼 기브온 사람들과 여호수아가

하느님의 이름으로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거짓과 위장술로 맺은

계약이지만 기브온 사람들을 쳐부수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세례 받을 때 신앙고백하고 하느님과 새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우리 공로에 상관없이 구원 받게 되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아멘!


19 그러자 모든 수장이 온 공동체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고 그들에게 맹세해 주었으니, 이제는 그들에게 손을 댈 수 없소. 


20 우리가 그들에게 할 일은 이러하오. 곧 그들을 살려 주어, 우리가 그들에게 해 준 그 맹세 때문에 우리에게 진노가 내리지 않게 하는 것이오.” 


21 수장들이 또 말하였다. “그들을 살려 줍시다.” 그래서 수장들이 결정한 대로, 그들은 온 공동체를 위하여 나무를 패는 자와 물을 긷는 자가 되었다. (미천한 자)


22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다가 일렀다. “그대들은 어찌하여 우리 가운데에 살면서도 ‘저희는 아주 먼 고장에서 왔습니다.’ 하면서 우리를 속였소? 


23 이제 그대들은 저주를 받아, 그대들 가운데 일부는 영원히 종이 되어 내 하느님의 집에서 쓸 나무를 패거나 물을 긷게 될 것이오.” 


24 그러자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이 땅을 모두 여러분에게 주고 이 땅의 모든 주민을 여러분 앞에서 멸망시키라고, 주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셨다는 것을 저희가 분명히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러분 때문에 목숨을 잃을까 몹시 두려운 나머지, 이런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25 이제 저희는 나리의 손안에 있습니다. 나리의 눈에 좋고 옳게 보이는 대로 저희 일을 처리하십시오.” 


26 그래서 여호수아는 그들의 일을 이렇게 처리하였다. 곧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들의 손에서 구해 주고 죽이지 못하게 하였다. 


27 그리고 바로 그날에 여호수아는 그들을 공동체가 쓸 나무와 주님의 제단에서 쓸 나무를 패는 자로, 또 물을 긷는 자로 정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주님께서 선택하시는 곳에서 그 일을 하고 있다.

 

설명:

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의 거짓말로 계약을 맺었지만

하느님과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목숨은 살려주고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사람으로 받아 들인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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