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26 조회수745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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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부활 성야
2016년 3월 26일 토요일 (백)

☆ 성 요셉 성월

♣ 자비의 희년

☆ 예수 부활 대축일

부활 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
도를 통하여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를 통하여,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
의 부활을 맞이한다.

제1부 빛의 예식
불 축복과 부활초 점화
7. 성당 불은 다 끈다.
성당 바깥 적당한 자리에 화로를 준비한다. 사제는 교우들이 모인 다음에 복사들과
함께 그리로 간다. 복사 가운데 한 사람은 부활초를 들고 간다.
성당 바깥에 화로를 준비할 수 없을 때에는 성당 문 안쪽에서 할 수도 있다(13항 참
조). 8. 사제는 여느 때처럼 교우들에게 인사하고, 아래의 말이나 비슷한 말로 밤 예
식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한다.
+ 형제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생명을 되찾으신 거룩
한 이 밤에, 교회는 온 세상의 모든 자녀에게 이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도록 권고합
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의 성사를 거행하며, 주님의 부활을 기
념할 것입니다. 이써 우리도 죽음을 이기고, 하느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빛의 예식 중에서)

♤ 말씀의 초대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시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구해
내시며, 크나큰 자비로 부르시고, 영원한 계약을 맺으신 하느님께서는, 당신 생명의
계명에서 예지를 배우라고 하시며, 새 마음과 새 영을 주겠다고 하신다(제1-7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가르친다
(서간).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간 여자들에게 천사들이 나타나 부활을 알린다. 여자들
이 이 일을 사도들에게 전하자 다들 믿지 못하는데, 베드로가 무덤으로 달려가 빈 무
덤을 보고 놀라워한다(복음).

화답송      시편 118(117),1-2.16-17.22-23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 “주님이 오른손을 들어 올리셨다!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다!” 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남으리라.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
    에는 놀랍기만 하네.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복음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12
1 주간 첫날 새벽 일찍이 그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2 그런데
그들이 보니 무덤에서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3 그래서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다. 4 여자들이 그 일로 당황하
고 있는데, 눈부시게 차려입은 남자 둘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
을 땅으로 숙이자 두 남자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6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그분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억해 보아라. 7 사람의 아들은 죄인들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
히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8 그러자 여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내었다. 9 그리고 무덤에서 돌아와 열한
제자와 그 밖의 모든 이에게 이 일을 다 알렸다. 10 그들은 마리아 막달레나, 요안나,
그리고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였다. 그들과 함께 있던 다른 여자들도 사도들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였다.
11 사도들에게는 그 이야기가 헛소리처럼 여겨졌다. 그래서 사도들은 그 여자들의 말
을 믿지 않았다. 12 그러나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으로 달려가서 몸을 굽혀 들여다보았
다. 그곳에는 아마포만 놓여 있었다. 그는 일어난 일을 속으로 놀라워하며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43

동녘 태양 !

알렐루야
알렐루야

밀물
썰물

풍랑
폭풍

날이면
날마다

그치지
않고

파도
치는

고해
바다

동녘
수평선 

태양  
솟으면

어두운 
두려움

장막
처럼

거두어
지고 

붉은 
태양 빛 

세상
불의

통쾌히
이기고 

정의의  
승리

이루신
예수님

사랑의
성심

부활
빛으로

활활
타올라

세상
끝까지

믿음
희망
사랑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골고루 

찬란히
쏟아져요 

알렐루야
알렐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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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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