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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27 조회수965 추천수1 반대(0) 신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저녁에 있던 미사와 오늘 낮미사에서 나오는 주님의 부활은 시작은 여인들로 부터 나옵니다. 여인들이 실망스런 모습으로 주님의 무덤에 갑니다. 그런데 더 큰일이 난것입니다. 아니 무덤은 열려있고 주님은 않계신것입니다. 아쁠사 이런 어쩌나 우리 주님이 어디에 계시나 순간 억장이 무너집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무너져 가는 순간에 천사가 나타납니다. 무엇을 찾고 있냐고 물어봅니다.

여인들은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이것이 무슨일인가 ? 주님은 없어지고 모르는 사람이 내앞에 나타나고 더욱 혼란스러워집니다.그런데 그 나타난 사람이 자신은 주님의 천사라고 말하고 주님의 부활을 말하여 줍니다. 이때 여인들의 표정은 절망에서 혼란, 기쁨으로 변해 갑니다. 그때 확신으로 바뀌어 갑니다. 그리고 달려갑니다 제자들에게로 .. 이때 달려가는 모습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 하늘을 날아갈것 같습니다 ..

세상의 기쁨이 이보다 더 기쁠까요 ? 주님이 살아나셨어요 .. 이런 기쁨을 저도 옆에서 느껴봅니다.

그녀들의 발은 얼마나 빠른가요 ? 그리고 제자들이 숨어있는 다락방으로 달려갑니다. 그녀들의 음성은 우렁찹니다 ..

주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 ? 이런 말의 제자들의 반응은 미친사람 취급합니다 .. 아니 죽음을 목격했는데 어찌 다시 살아났다는 것인가 ?

그래서 그들도 달려갑니다. 무덤에 다달한 제자는 차례를 지킵니다 아마도 베드로 사도가 제일 대빵인가봅니다. 베드로 사도도 도착하여서 주님의 부재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리고 여인들과 같이 혼란..당황 .. 그런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오늘 복음에서 제일 저의 마음을 다잡는 것은 천사들의 말을 듣고 기뻐서 달려가는 여인들의 모습니다. 세상의 이런 행복한 감정이 있을까요 ?

세상에 이런 경험은 처음일 것이고 .. 기쁨이 어디 누구에 비교할까요 ? 나의 주님께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그 기쁨말이지요 ..

뛰어가는 모습이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같아요 숨이 헐떡 걸릴것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그런 피곤한 기색이 없습니다.. 오직 기쁨으로 나를 체워있습니다 .. 세상의 활홀함이 어디 여기에 비길까요 ??

 

그리고 이들의 마음속에서는 주님이 다시 살아나심의 기쁨과 자신의 죽음이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을 주님의 부활을 통하여서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이전의 믿음의 패러다임이 바뀌게 됩니다 .. 그리고 이전의 수동적인 믿음이 능동적인 믿음으로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왜 ?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고 간다는 것을 체험을 통하여서 알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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