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28 조회수1,812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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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팔일 축제 내 월요일
2016년 3월 28일 월요일 (백)

☆ 성 요셉 성월

♣ 자비의 희년

☆ 부활 시기

♤ 말씀의 초대
사도행전은 베드로를 비롯한 열두 사도의 오순절 설교를 전한다. 사도들이 예루살렘
에서 성경의 시편에 나오는 부활에 관한 다윗의 노래를 들어 예수님의 부활을 힘 있
게 증언하자 청중에게 성령이 부어진다(제1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명하신다. 수석 사제들과 원
로들은 이 소식을 전한 경비병들에게 돈을 주어 입막음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
         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8-15
그때에 8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
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9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
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10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
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11 여자들이 돌아가는 동안에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수
석 사제들에게 알렸다. 12 수석 사제들은 원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군사들에게
많은 돈을 주면서 13 말하였다.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
체를 훔쳐 갔다.’ 하여라.
14 이 소식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그를 설득하여 너희가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해 주겠다.” 15 경비병들은 돈을 받고 시킨 대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 말이 오늘날
까지도 유다인들 사이에 퍼져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45

종다리 노래 !

언제
들어도

밝고
맑은

종다리 
소리  

봄을
반기는

노래
부르네

너무나
그리운

들녘 
가득  

넘실
걸리던

초록
초록

보리밭
찾아

여기
저기

다니고
있는 건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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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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