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가 주님을 뵈었고, 그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29 조회수1,072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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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팔일 축제 내 화요일
2016년 3월 29일 (백)

☆ 성 요셉 성월

♣ 자비의 희년

☆ 부활 시기

♤ 말씀의 초대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를 듣고 사람들은 마음이 아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묻는다.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죄를 용서받고 성
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고 하자, 삼천 명가량이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된다
(제1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나타나신다. 그러고는 당신이 하느님께
올라간다고 전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제가 주님을 뵈었고, 그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18
    그때에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
을 굽혀 12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13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
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4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
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15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
17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
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18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예수님께
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46

동백 눈물 !

어떤
건물 옆

좁은
터에

심어진
동백

몇 번
이나

꺾이고
부러져

밑부분
남은

상처
투성이 

줄기
의지해

새뜻한
동백

피어
있는데

그나마
한 송이

떨어져
있네 

잎사귀 
사이로

안겨
주며 

장하고
고맙다

토닥여
주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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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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