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는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처음에는 여자에게 그리고 엠마오로 가는 다른 제자에게 나타 나시어 당신의 부활하심을 보여주십니다. 이런 여자와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이 11제자에게 가서 주님의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립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의 눈으로 보고 자신의 손으로 만져 보아야지 믿지 그렇지 않고 말로서 전달 받은 것은 전혀 믿으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자들의 반응을 말로서 표현하면 이런것입니다." 그걸 어찌 믿어" , 아무리 나의 주님이라고 따라다녔지만 죽은 사람이 어찌 살아나겠어 ? 허영을 본것이여 !! 하며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때 주님이 그들가운데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완고한 태도와 의심하는 눈을 마주하십니다 . 제자들의 반응은 이러합니다. 아니 유령이다.. 이런 제자들을 보시고 주님은 우선 그들의 시각으로 그들의 사고방식으로 다가서십니다. " 베드로야 !!, 요한아!! 안드레아야 !!, 이렇게 그들을 불러 보시고, 너의들이 유령이라고 믿는 다면 나의 손과 발, 옆구리를 봐라. 못으로 박히고 창으로 찢긴 나의 옆구리를 봐라 ..

하시고 그들이 보고 있는 분이 주님이라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십니다. 왜 너의 마음이 완고하냐 ? 내가 너의와 같이 있을때 성경말씀과 그리고 하늘나라의 일을 말해 주고, 내가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날것을 말하여주었다. 다 이렇게 말한것이 너의들이 흔들릴것 같아서 말하여준 것인데 네 앞에서는 네!네!하고 돌아서면 딴 생각하고 있었구나 !! 제발 나의 말을 첫 중심으로 하고 그리고 나와 함께 코드를 맞추자.. 이렇게 말씀하시니 제작들은 머리를 머쓱하게 만지작 거립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향해서 명령을 하십니다. 너의는 온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 믿음이 부족한 너의에게 다시 말하는데 .. 여기서 복음은 내가 주님이라는 것이다. 내가 주님이니 너의의 모든 것은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하여라 .. 내가 주님이라는 것을 나의 부활을 통하여서 너의에게 증명해 보여주었지 않니 ..

세상에 나가서는 우선은 주님이 다시 살아나셨고 그래서 우리를 주님이 끝까지 사랑하고 돌보신다는 것을 말해라 ..그리고 우리는 그분이 우리에게 참된 삶을 보여주셨으니 우리도 그분의 참된 삶을 바라보고 가야 한다고 전하라 .. 그리고 너의가 가는 곳에는 나도 함께 할 것이니 걱정하지 마라 ..

오늘 복음의 상황을 묵상하면서 주님이라면 이렇게 말하셨을 것이라고 믿고 같이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