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복음 묵상(생활성서사) - 남창현 신부(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 부활 제2주간 수요일> | |||
---|---|---|---|---|
작성자김동식 | 작성일2016-04-06 | 조회수1,459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 신앙은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일 뿐?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저명한 평신도 신학자와의 만남에서 질의응답 시간에 한 사제가 물었습니다. ‘오늘날 사제들에게 부탁하고 싶거나 조언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청중들 모두 대단한 신학적 통찰의 대답을 기대했지만 노老 신학자의 답은 의외로 단순하고 실질적이었습니다. ‘신부님들이 본당 안에만 신경 쓰지 말고 본당 바깥의 복음화에도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