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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호수아가 기브온을 구하다 (구원장) ♥/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4-08 조회수1,204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6년 4월 8일 금요일 여호수아 10장



여호수아가 기브온을 구하다 (구원장)



기브온 사람들이 구원 받는 예화를 통하여

신약의 백성들이 교회에 입교하여 하느님을 믿고 구원 받을수 있음을 계시해 주시

이방 여자인 라합이 이스라엘 정탐꾼을 받아 들여 숨겨주므로써

온 가족이 구원 받았고 기브온 사람들이 이스라엘 민족을 받아 들이는 일은

하느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받아 들인것이 유일신인 야훼하느님을

받아 들여 구원 받게 되는 것이며


창녀인 라합이 무슨 공로가 있어 구원 받은 것이 아니고 거짓말하고 위장하여

이스라엘과 화해의 계약을 맺었던 기브온 사람들이 공로가 있어 구원 받는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이며 우리 모두 세상에 있을 때

온갖 잘못을 저질렀지만 교회에 들어와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구원 받게 되는 것은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이며 우리들이 기브온 사람들처럼

교회에 들어와 신앙생활 하므로써 구원 받게 되며


다음 예화인 아모리족의 다섯 임금들은 이스라엘민족과 기브온을 칠려고

다섯 임금이 동맹을 했지만 멸망하는 것은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

심판 받아 멸망하게 된다는 예화를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구원과 심판을 계시해 주시며

선택하는 것은 성경을 읽은 우리들의 자유의지에 맡기시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임금 아도니 체덱은, 여호수아가 아이를 점령하여 그곳을 완전 봉헌물로 바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여호수아가 예리코와 그 임금에게 한 것처럼 아이와 그 임금에게도 그렇게 하였고, 또 기브온 주민들이 이스라엘과 평화를 이루어 그들 가운데에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아도니 체덱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기브온이 왕도만큼이나 큰 성읍으로 아이보다 크고, 그곳의 남자들은 모두 용사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루살렘 임금 아도니 체덱은 헤브론 임금 호함, 야르뭇 임금 피르암, 라키스 임금 야피아, 에글론 임금 드비르에게 전갈을 보냈다. 


“올라와서 나를 도와주십시오. 우리 함께 기브온을 칩시다.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들과 평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임금, 헤브론 임금, 야르뭇 임금, 라키스 임금, 에글론 임금, 이렇게 아모리족의 다섯 임금과 그들의 모든 군대가 모여 올라와서, 기브온을 향하여 진을 치고 싸움을 걸었다. 


그러자 기브온 사람들은 길갈 진영으로 여호수아에게 전갈을 보냈다. “이 종들을 버리지 마십시오. 저희에게 빨리 올라오시어 저희를 구원해 주십시오.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산악 지방에 사는 아모리족의 임금들이 모두 저희를 치려고 몰려왔습니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병사들과 힘센 용사들을 모두 거느리고 길갈을 떠나 올라갔다. 


그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다. 그들 가운데 아무도 너에게 맞서지 못할 것이다.” 


여호수아는 길갈을 떠나 밤새도록 올라가서 그들에게 갑자기 들이닥쳤다. 


10 주님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시니, 이스라엘은 기브온에서 그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이스라엘은 또 벳 호론 오르막길로 아제카와 마케다까지 쫓아가면서 그들을 쳐 죽였다. 


11 그들이 이스라엘을 피하여 벳 호론 내리막길로 도망칠 때, 주님께서는 아제카에 이르기까지 하늘에서 큰 우박을 쏟아부어 그들을 죽게 하셨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 우박으로 죽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칼에 맞아 죽은 자보다 더 많았다.


설명:

우박은 히브리어로 '에벤' 인데 우박, 보석, 반석, 저울이란 뜻이 있으며

탈출기 9,13~34 :하느님께서 우박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 하였으며

요한복음12,48: 예수님께서는 내가 한 말로 심판 하신다고 말씀 하셨으며

하느님께서는 구약에서는 우박,홍수,천둥,지진,말벌들을 심판 도구로 사용하였으나

계시가 점점 열려져 하느님 말씀에 의하여 심판을 받기 때문에

공적계시인 성경말씀이 심판 기준이 되므로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성경말씀에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며 구원 받는 길입니다.


12 주님께서 아모리족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으로 넘겨주시던 날, 여호수아가 주님께 아뢰었다. 그는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외쳤다. “해야, 기브온 위에, 달아, 아얄론 골짜기 위에 그대로 서 있어라.” 


설명:

해인 태양은 히브리어로 '쉐메쉬' 인데

마태복음 5,45 ;묵시록 21,23 태양은 예수님을 말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영적전쟁에 함께 해주시기 때문에 승리하게 되는 것이며

세상이치로도 낮에 전쟁할 때 승리할 수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하늘에 해를 계속 떠오르게 하는 것은 기적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 일을 할 때는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13 그러자 백성이 원수들에게 복수할 때까지 해가 그대로 서 있고 달이 멈추어 있었다. 이 사실은 야사르의 책(올바른이의 책이라는 뜻)에 쓰여 있지 않은가? 해는 거의 온종일 하늘 한가운데에 멈추어서, 지려고 서두르지 않았다. 

설명:

해는 복음인 예수님을 상징하고 달은 태양빛을 받아 빛을 발산하기 때문에 구약의 율법을 상징하며

신구약에 하느님 말씀이 이스라엘민족들을 보호하여 기브온사람들을 보호하고 구원 시키는 과정을

통하여 신앙생활하는 우리들은 하느님이 보호하심으로 세상에서 승리하여 구원 받게 되는 것입니다.



14 주님께서 사람의 말을 그날처럼 들어주신 때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 정녕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워 주신 것이다. 


15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과 함께 길갈 진영으로 돌아갔다. 



아모리족의 다섯 임금을 처형하다(심판장)



심판장이며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 민족과 계약을 맺어 구원을 받지만 아모리족의

다섯 임금은 기브온을 쳐 없앨려고 하고 또한 이스라엘을 쳐 없앨려고 하는 것은

야훼 하느님이 함께하는 민족들과의 전쟁이기 때문에 야훼하느님을 거부한 민족이 멸망하여

완전히 패망하고 죽게 되며


오늘날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고 믿지 않은 행위는 하느님을 거부하는 행위이며

세상사람들 안에 있는 사탄이 하느님을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과 원수가 되므로 멸망하게 되는 예화이며

우리 모두 여기에 속하면 심판장이기 때문에 출애급하여 구원의 장으로 옮겨가야 하는

것입니다.



16 한편, 그 다섯 임금은 도망쳐서 마케다의 동굴에 숨었다. 


17 “다섯 임금이 마케다의 동굴에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는 보고를 받고, 


18 여호수아가 말하였다. “그 굴 어귀에 큰 돌들을 굴려다 놓고 그 곁에 사람들을 세워 지키게 하여라. 


19 그리고 너희는 서 있지 말고 원수들의 뒤를 쫓아가 그 후군을 치고, 자기들의 성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여라.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셨다.”


설명:

원수는 육적으로 볼 때는 사람들 간에 원수가 되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하느님과 사탄이 원수이며

우리들 안에 계신 영인 하느님과 우리들 안에 있는 에고인 육의 마음이 원수이기 때문에

우리들 안에 두 존재인 영과 육의 싸움이 계속 일어나며


우리들의 에고인 마음이 강할 때는 우리들 안에 계신 영인 그리스도 하느님이 숨고

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사랑의 빛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비추어 줬을 때 우리 안에 계신 빛의 열매인

사랑의 하느님과 기쁨의 하느님을 보고 만지고 느끼게 되는 것이며

그리스도 하느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우리들이 하느님과 원수가 될수 있기 때문에 많이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20 이렇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에게 아주 큰 타격을 입혀 거의 전멸시켰다. 그들 가운데에서 목숨을 건져 살아남은 자들은 요새 성읍들 안으로 들어갔다.


설명:

성읍을 점령하였을때 모든 민족을 완전히 죽이게 되는 것은 무자비한 행위같지만

그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는 사탄을 소멸하기 위하여 하는 행위이며

신약에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으며

이방인들도 사랑해야 한다고 하시며


사랑으로 모든 사람들을 하느님께 인도하여 구원 받게 하시며

그 사람 안에 있는 사탄과 죄를 미워하고 사람은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21 온 백성은 마케다 진영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무사히 돌아갔다. 그리하여 아무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함부로 혀를 놀리지 못하였다. 


22 그때에 여호수아가 말하였다. “굴 어귀를 열고 저 다섯 임금을 굴에서 끌어내어 나에게 데려오너라.” 


23 사람들이 그대로 하였다. 예루살렘 임금, 헤브론 임금, 야르뭇 임금, 라키스 임금, 에글론 임금, 이렇게 다섯 임금을 그 굴에서 끌어내어 여호수아에게 데려갔다. 


24 사람들이 그 임금들을 끌어내어 여호수아에게 데려가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두 불러 모은 다음, 자기와 함께 갔던 병사들을 지휘하는 군관들에게 지시하였다. “가까이 와서 발로 이 임금들의 목을 밟아라.” 그들이 가까이 가서 발로 임금들의 목을 밟자,

설명:

적장을 잡아 목을 밟는 행위는 정복하여 승리하였다는 행위이며

창세기 3,15: 나는 너와 그 여자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



25 여호수아가 또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마라. 힘과 용기를 내어라. 너희가 맞서 싸우는 모든 원수에게 주님께서 이렇게 하실 것이다.” 


26 그런 다음에 여호수아는 그들을 쳐 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아서, 저녁때까지 거기에 매달려 있게 하였다. 


27 해가 질 때에 여호수아가 명령하자, 사람들은 그들을 나무에서 내려 그들이 숨었던 동굴에 내던지고, 그 굴 어귀를 큰 돌들로 막아 놓았다. 그것이 바로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설명:

아모리족 다섯 임금은 동굴이 무덤이 되고 저주 받아 멸망하지만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어 구원 받게 되는 것이며

하느님이 아니 계시면 죽음이며 영원한 멸망으로 가는 길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으면 구원의 길이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좁은문 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남부 성읍들을 점령하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민족이 예리코와 아이성을 점령하고 기브온사람들을 구한 다음

아모리족의 다섯 임금을 처형하고 가나안 남부의 성읍을 점령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숨을 쉬고 있는 모든 생물을 죽이고 하느님께 완전 봉헌물로 봉헌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하느님을 거부한 민족들이 심판 받아 죽게 되며 가나안 남부를 점령하고

다음 11장에서 가나안 북부를 점령하여 온 가나안 땅을 완전히 점령하는 과정을 통하여

영적전쟁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 적은 부분부터 점진적으로 넓은 지역까지 전교를 통하여

하늘나라 확장을 위하여 선교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룩하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28 그날에 여호수아는 마케다를 점령하고 그 성읍의 주민들과 임금을 칼로 쳐 죽였다. 그들과 성읍에 있는 나머지 사람들을 모조리 완전 봉헌물로 바치고,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는 예리코 임금에게 한 것처럼 마케다 임금에게도 그대로 하였다. 


29 그러고 나서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과 함께 마케다에서 리브나로 나아가, 리브나와 싸웠다. 


30 주님께서는 그 성읍도 임금과 함께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다. 여호수아는 그 성읍과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칼로 쳐서,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는 예리코 임금에게 한 것처럼 그 성읍의 임금에게도 그대로 하였다.


설명:

생존자는 히브리어로 '네페쉬'인데 이 '네페쉬' 란 말은 혼이란 뜻이며

하느님께서는 예리코를 점령하여 모든 사람을 완전 봉헌물로 바쳤던 것처럼

점령 지역마다 완전 봉헌물로 바쳤으며

히브리어로 영은 '르아흐' 이고 혼은 '네페쉬'이고

육은 '바싸르' 인데 영혼이 사탄의 지배하에 죄중에 있기 때문에

'네페쉬'를 완전히 없애라는 뜻으로 묵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31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과 함께 리브나에서 라키스로 나아가, 진을 치고 그곳을 공격하였다. 


32 주님께서는 라키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이튿날에 그 성읍을 점령하고, 리브나에서 한 것과 똑같이 그 성읍과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칼로 쳐 죽였다. 


33 그때에 게제르 임금 호람이 라키스를 도우러 올라왔지만, 여호수아는 그와 그의 백성도 쳐서 생존자(네페쉬)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34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과 함께 라키스에서 에글론으로 나아가, 진을 치고 그곳을 공격하였다. 


35 그들은 그날로 그 성읍을 점령하고 사람들을 칼로 쳐 죽였다. 라키스에서 한 것과 똑같이,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그날 모조리 완전 봉헌물로 바친 것이다. 


36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과 함께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 올라가 그곳을 공격하였다. 


37 그들은 그 성읍을 점령하고, 에글론에서 한 것과 똑같이 임금과 그곳에 딸린 모든 성읍, 그리고 헤브론에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칼로 쳐서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 성읍과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완전 봉헌물로 바친 것이다. 


38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과 함께 드비르로 돌아가서 그곳을 공격하였다. 


39 그는 임금과 그 성읍과 그곳에 딸린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사람들을 칼로 쳐 죽였다. 그 성읍에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완전 봉헌물로 바쳐,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는 헤브론에서 한 것처럼, 그리고 리브나와 그 임금에게 한 것처럼 드비르와 그 임금에게도 그렇게 하였다. 


40 이렇게 여호수아는 온 땅, 곧 산악 지방, 네겝, 평원 지대, 비탈 지대, 그리고 그곳의 임금들을 모조리 쳐서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숨쉬는 모든 것을 완전 봉헌물로 바쳤다. 


41 여호수아는 또 카데스 바르네아에서 가자까지, 그리고 고센의 온 땅과 기브온까지 모조리 쳤다. 


42 이렇게 여호수아는 이 모든 임금과 그들의 땅을 단 한 번에 점령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워 주셨기 때문이다. 


43 그런 다음에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은 길갈 진영으로 돌아갔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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