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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4-08 조회수732 추천수1 반대(0) 신고

나야 나 나라구 하면서 요즘 선거판이 뜨겁습니다 세상 모든 것을 자신이 할수 있는 것 처럼 말하고 이를 듣곤 합니다. 도데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지 ?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들은 자신의 뛰어난 학력과 든든한 권력, 대통령, 혹은 재산을 내세워서 자신이 세상에서 재일 가는 사람이라구 말하면서 한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막상 선거가 끝나면 그들을 보기에는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도무지 그들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국정운영에 매우 바쁘다고 우리 서민은 그들의 얼굴을 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정작 정치하는 것을 보면 자기 사리사욕을 체우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곤 합니다. 왜 이들이 이럴까 ? 물어보면 나를 내세우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주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이야기를 하시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그들의 먹을 것을 먼저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물어보십니다. 저들의 먹을 것을 어찌해결할 것이냐 ? 이때 제자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내가 이를 어찌 해결하지 ? 내힘으로 말이야 ?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자신의 힘으로는 답이 않나옵니다. 그래서 포기를 합니다. 주님의 의중은 생각지도 않고 자신이 먼저 포기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 저마다 조금씩이라도 받아 먹게 하자면 이백 데나리온어치 빵으로도 충분하지 않겠습니다.” 이 말투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이드니 주님 저들의 밥생각은 이만 포기하시죠 입니다.. 그리고 “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그러면서 주님께서 포기하시도록 말을 합니다. 이때 주님은 그들의 생각을 보십니다. 그렇구나 !! 너의 들은 모든일을 너의 힘으로 해결하려 하는구나 ? 하늘나라일도 너의들은 너의 힘으로 하겠구나 !!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들이 가지고온 물고기와 빵을 받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모든일을 할때 항상 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우선 빵과 물고기를 하늘을 향해 감사 기도를 드리십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예수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나누어줍니다. 이때 제자들과 거기에 있던 사람들은 생각의 전환이 일어 납니다. 몇개 않되는 빵과 물고기라고 여겨 숨기고 감추고 자기 자신만을 위한 마음에서 내어주는 마음으로 생각이 바뀝니다. 그것의 시작은 주님의 기도입니다. 우선 하느님께 감사기도입니다. 그리고 내어주는 것,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마음입니다. 나에게서 떠나 다른이들에게 주는 것 ..그것입니다. 그렇게 내어주고 나누어주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다 같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세상에 나의 것은 없습니다. 내몸도 나의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비우고 내어주어야 합니다. 주님의 원리가 동작하시도록 나를 내어주어야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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