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다. 두려워 하지 마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4-09 조회수810 추천수1 반대(0) 신고

배불리 먹고 나서 주님은 사람들로 부터 임금이되어 달라는 청을 받으십니다. 이에 주님은 산으로 올라가십니다. 그리고 조용한 곳에서 계십니다. 여기서 하느님과 대화를 하십니다. 그런데 주님과 같이 있던 제자들은 주님과 떨어져있습니다. 그 이후 제자들의 상황은 빵의 기적에서 느꼈던 충만함은 없어지고 다시 두려움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그것이 어둠이라는 글에서 그들의 영적인 상태를 알게하여 줍니다. 자신의 영적상태를 항시 비우고 주님의 것으로 체워져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주님이 옆에 계실때는 잘모릅니다. 자리에 않계실때 그때 영적인 상태가 나옵니다. 본 바닥이 나오는 것이지요 .. 그래서 우리가 어려움을 격을때 우리의 앙상한 나의 모습이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의 부재시 제자들은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이때 주님이 나타 나십니다. 나다 두려워 마라.. 믿음도 나를 만족시키기 위하여서 믿으면 않됩니다. 주님과 하나되는 것을 향하여 가야 합니다. 나를 만족하기 위하여서 믿게되면 그 주인은 나라는 것입니다. 나의 만족에 따라서 신앙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주님이 수단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믿음이 주님과 하나됨, 주님안에 머무름이 되면 어떤 상황이 와도 이것은 주님과 의논하고 같이 해결하려할 것입니다. 주님과 하나됨이 목적으로 그곳을 향해 끈임없이 나아가면 일히일비하지 않게됩니다. 자주 성당에 가서 주님과 잦은 대화를 하여야 합니다. 묵상도 하여야 하고 나를 비우는 습관과 주님을 나의 몸으로 모시는 습관을 지속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어느 순간에도 나의 마음에 어둠이 들어올수 없습니다.여기서 어두움은 주님의 부재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마음에 혹은 영혼에 항시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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