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뉠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4-11 조회수820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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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스타니슬라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16년 4월 11일 월요일 (홍)

☆ 부활 시기

♣ 자비의 희년

스타니슬라오 성인은 1030년 무렵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한 뒤 주교가 된 그는 뛰어난 설교와 영적 지도로 많은 이를 하느님께 인도하였
다. 스타니슬라오 주교는 크라쿠프의 교구장으로 활동하던 중 폴란드 국왕의 불의와
폭정을 꾸짖으며 그를 파문하였다.
이에 국왕은 스타니슬라오 주교에게 반역죄를 덮어씌워 1079년 4월 11일 미사를 봉
헌하고 있던 그를 성당에서 끌어내어 살해하였다. 1253년에 시성된 스타니슬라오 주
교는 폴란드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이적과 표징들을 일으키는 스테파노와 논쟁을 벌이던 사람들이, 그의 말에서 드러나
는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없자 그를 최고 의회로 끌고 가 거짓 증언을 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을 보고 군중이 찾아오자, 썩어 없어질 양식이 아
니라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라며, 사람의 아들을
믿으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
         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2-29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뒤, 제자들은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22 이튿날, 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 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께
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타고 가지 않으시고 제자들만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3 그런데 티베리아스에서 배 몇 척이, 주님께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빵을 나누어 먹이
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다.
24 군중은 거기에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그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25 그들은 호수 건너편에서 예수님을 찾아
내고, “라삐, 언제 이곳에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
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27 너희는 썩
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
람의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28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29 예수님께
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59

공기 십자가 !

금수강산
온누리

한겨울
추위엔

시리게
맑은

별빛
달빛

결까지
느끼게

낮에는
햇살

올까지
보일 듯

맑은
하늘땅

한없이
마셔도

산천
초목

솔향
물 내

보리 
볏짚 

밀대 
풀향  

아무리
먼먼

고향
내음도 

실려  
있는데

미세
먼지가

왠 말
이다요

아아
주님

생명
말씀

온 세상
모두

실천
하여

은총의
자연

지키는
지혜

모으게
해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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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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