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4-15 조회수598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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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3주간 금요일
2016년 4월 15일 금요일 (백)

☆ 부활 시기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사울은 주님의 제자들을 잡아 오려고 다마스쿠스로 가다가 예수님을 만난다. 주님의
명을 받은 하나니아스가 사울의 눈을 뜨게 해 주고 세례를 준다. 사울은 여러 회당에
서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선포한다(제1독서).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으라는 말에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지지만, 예수님께
서는 거듭해서 당신의 살과 피를 마시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2-59
    그때에 52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
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
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
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9 이는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63

토끼풀 꽃 !

겨울 
한파가 

심한 
때의 

봄이
오면

풀포기
잎이나

꽃들
유난히

소담
소담

도톰
해요

향기 
순한 

토끼풀
풀꽃

믿음
희망
사랑

순백
빛으로

피어
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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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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