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4-20 조회수1,044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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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4주간 수요일 (장애인의 날)  
2016년 4월 20일 수요일 (백)

☆ 부활 시기

♣ 자비의 희년

☆ 곡우

해마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지위를 향상하고 사기 진작을 위하여 우리나라가
기념일로 정한 ‘장애인의 날’이다.
한국 천주교회도 2000년부터 해마다 이날을 장애인의 날로 지내며, 장애인들의
복지와 인권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날 각 교구에서는 장애
인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자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안티오키아 교회에 있는 예언자들과 교사들 가운데 성령께서 바르나바와 사울
을 불러 파견하신다. 그들은 살라미스의 유다인 회당들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
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고,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
하러 왔다고 하시며,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그
대로 이야기한다’고 큰 소리로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
    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
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
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
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
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
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
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68

표범나비 날개 !

주황빛
짙은

나비
한 마리

갈퀴 
나물  

보랏빛
꽃송이

찾아 
들었네 

세상의 
모든 

고통 
슬픔 

온갖 
어려움 

주님 
붉은 

성심 
사랑에 

맡겨 
드리고 

믿음 
희망 
사랑 

힘찬 
날갯짓 

할 수 
있도록  

부활 
승리의 

찬란한 
빛살 

다시 
한 번 

깨닫게 
살펴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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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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