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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씀묵상] 자기 이웃을 몰래 헐뜯는 자 그런 자를......(시편 101, 5)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6-04-20 조회수1,151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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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웃을 몰래 헐뜯는 자 그런 자를 저는 없애고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 그런 것을 저는 참지 않으오리다(시편 101, 5).

 

 

 

이야기하다가 저는 남의 말을 할 때가 있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말도 하지만, 좋지 않은 말을 하게 되어 말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의 말을 하는 것이 더 진행되면 자칫 험담으로 이어지기 쉬우니 더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조심하고 조심해도 완벽할 수 없는 것이 ‘말’입니다. 또 한편으로 말을 너무 조심하려다 보면 강박관념에 사로 잡히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마음과 말을 잘 다스리는 것은 자기관리이며 건강을 지키는 일도 되리라 생각되어 운동이나 즐거운 음악이나 좋아하는 일등을 통해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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