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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나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4-21 조회수1,111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 인간을 믿는 다는 것은 참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이지요 . 하지만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참입니다. 주님이 당신의 수고 수난을 받기전에 제자들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미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곧 승량이와 같은 이들이 나를 잡아 가두고 그리고 나를 재판정에 넘겨서 십자가에 못을 박게하고 나를 죽일 것이다. 그러면 너의 들은 뿔뿔히 흩어질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의에게 심어놓은 믿음의 씨앗은 사라질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하여서 내가 너의에게 말한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이다. 공명이라는 것은 동일한 특성이 반응하여야만 공명이 일어나듯이 나를 증명할 이는 세상에 없다. 세상의 누가 나를 나라고 말할수 있겠느냐 ? 그래서 내가 나라고 말하는 것이다.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의 눈을 보십니다. 제자들은 이게 무슨말씀이시지 ? 고개만 갸우뚱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힘을 주어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나는 곧 간다. 그러니 너의의 마음을 산란히 가지지 마라.. 너의들이 산란해 질것 같아서 내가 나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내가 나라는 것은 내가 구세주라는 것이다. 너의들이 힘들때 이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라 이 말이 너의들을 이끌 것이다. 그제서야 제자들은 주님의 걱정이 어린 눈을 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모두들 숙연하게 고개를 푹 숙이고 있을때 주님은 각각의 제자들 옆에와서 어깨를 만져주십니다. 저에게도 주님은 어루만저 주십니다. 너도 힘이들때 항상 나를 구세주라고 가슴에 써 놓아라 그리고 힘든 순간에 이를 다시 보아라 그러면 너는 안전한 곳으로 나의 말이 너를 인도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어려운 순간에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이 구세주라고 믿고 가는 것입니다. 망망대해에서 등대 하나의 빛을 보고 나아가듯이 나의 배도 주님을 향하여 가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 제자됨의 길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주님을 바라보기 보다는 항상 주님은 나의 구세주로서 내옆에 항상 같이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축복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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