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4-29 조회수73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백)

☆ 부활 시기

♣ 자비의 희년

 

☆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가경자 선포

가타리나 성녀는 1347년 이탈리아의 중부 도시 시에나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자신
의 앞날을 짐작할 수 있는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였다. 그래서 완덕의 길을 걷고자 일
찍이 소녀 때 도미니코 제3회에 들어갔다.
그녀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지역들 간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가
운데 특히 교황의 권리와 자유를 옹호하는 데 앞장섰다. 자신의 신비 체험을 모아 책
으로 남긴 그녀는 1380년에 선종하였고, 1461년에 시성되었다. 이탈리아의 수호성인
으로 공경받고 있는 가타리나 성녀는 1970년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

♤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의 사도들과 원로들은 사람들을 뽑아 안티오키아로 보내며 편지를 전한다.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피와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불륜을 멀리하라는 편지를
읽고 공동체는 기뻐한다(제1독서).
제자들을 친구라고 부르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
랑하라고 하시며,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으니, 나
    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
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
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
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77 

맑은 강물 !

빗물에
불어

흙탕물
이던

강물이
서서히

맑아져
푸르네

예수님
성심

거룩한 
생애로

세워  
주신

은총의
질서

수천여 
세월

굽이
굽이

흘러
내려와

믿음
희망
사랑

온누리
촉촉한

사랑
평야로

바꾸어
주시어

영원
무궁

세세
대대

빛나게
하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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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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