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스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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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상윤 | 작성일2016-04-30 | 조회수95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꽃들이 지고 있습니다. 화려함을 벗어 버린 나무들의 신록이 더욱 짙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꽃이 지는 것을 아쉬워할 뿐 더욱 짙어지고있는 신록의 아름다움은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들도 살아가면서 화려함에 가려져, 혹은 화려함을 쫓다 미쳐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삶의 행복과 의미는 없는지 살펴봤으면 합니다.
-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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