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5-03 조회수1,126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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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16년 5월 3일 화요일 (홍)

☆ 성모 성월

♣ 자비의 희년

필립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열두 사도의 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바르톨로메오로 짐작되는 나타
나엘을 예수님께 데려와 사도가 되게 하였다(요한 1,43-51 참조).
성경에 나오는 야고보는 제베대오의 아들과 알패오의 아들이 있는데, 오늘 기념하
는 야고보 사도는 알패오의 아들이다. ‘작은 야고보’라 불리기도 하는 야고보는
예수님의 형제로 불리는 야고보(마태 13,55 참조)와 같은 인물인지 아닌지는 확실하
지 않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이미 전한 복음을 상기시킨다. 곧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돌
아가시고 묻히셨으며, 되살아나시어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
를 뵌 것이다.”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필립보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14
    그때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6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
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
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
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81

붉벤자리 !

시리게
푸르른  

깊고
넓은

주님
은총의

바다에 
잠겨 

살고 
있으며  

생활 
터의 

희로 
애락 

지으신 
분께 

맡겨 
드리니 

그치지 
않는 

풍랑 
파도도 

생생한 
퍼덕임 

도와 
주는 

생명수 
물결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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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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