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분의 자비는 영원합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5-04 조회수818 추천수1 반대(0) 신고

 

그분의 자비는 영원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은총을 주시고자 하는

 바람은 우리가 그 은총을 받고자

하는 바람보다 훨씬 큽니다.

 하느님께서는 무한히 선하시고

당신의 선하심을 우리에게

나누어주시려는

무한한 바람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비참한

처지에 대해서 그분이

큰 동정심을 가지고

계신 이유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를

아낌없이 베푸십니다. 

"하느님은 나의 요새

하느님은 나의 사랑."

(시편 59,17)

- 영원한 기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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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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