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5-06 조회수879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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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6주간 금요일(한국 103위 순교 성인 시성일)  
2016년 5월 6일 금요일 (백)

☆ 성모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유다인들의 고발로 재판을
받는다. 바오로는 서원한 일이 있었으므로 코린토를 떠나기 전에 머리를 깎는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지만 아무도 빼앗지 못할
기쁨을 누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4,46.26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당신 영광 속
    으로 들어가셨네.
◎ 알렐루야.

복음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0-23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 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
이다.
21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
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22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
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
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84

장미 노래 !

푸진
빗물에

잎이
더욱

무성한
장미

송이
송이

꽃망울
피우기

시작
했어요

거룩한
주님

붉은
성심

성모님
성심

빛깔
향에서

흠뻑
느끼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평화의
푸른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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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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