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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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5-10 조회수1,806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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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7주간 화요일
2016년 5월 10일 화요일 (백)

☆ 성모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교회의 원로들을 불러 놓고, 이제 달릴 길을 다 달리고 예루살렘
으로 간다며 이별을 알린다(제1독서).
아버지께서 맡기신 일을 완수하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가시기 전에, 다시 아들을 영
광스럽게 해 주시기를 청하며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16 참조
◎ 알렐루야.
○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는 다른 보호자를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ㄴ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1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
럽게 해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아들에게 모든 사람에 대한 권한을 주셨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
를 아는 것입니다. 4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저는 땅에서 아버
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5 아버지,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제가 아버지 앞에서 누리던
그 영광으로, 이제 다시 아버지 앞에서 저를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6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
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이제 이들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
니다. 8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을 제가 이들에게 주고, 이들은 또 그것을 받아들였
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제가 아버지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참으로 알고, 아버지
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9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
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11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88

들녘 농부님 !

넓은
들녘의

논밭
이랑을  

갈아
뒤집고

곱게
다듬어

밭곡식
모종

옮겨
지며  

논 곡식
정성껏

파종
되어

주님
은총의

햇볕
바람

단비
약비

농부님
수고

농사철
날마다

바쁨
이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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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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