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세상은 이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5-11 조회수999 추천수0 반대(0) 신고

전체주의같은 나라에서는 단합을 강조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조직이나 조직에서 이탈하는 사람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을 우리 나라말로 왕따라고 합니다. 한조직에서 다름이 있음은 않되는 것이지요 모든사람이 자신의 것과 동일하여야 하고 다름은 않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조직에서 왕따로 한번 찍히면 그 조직을 떠나든지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은 다른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왕따가 일어나는 것을 원인분석하여 보면 인간사 안에서 서열을 세우고 그리고 그 줄안에 들지 않으면 조직에서 이탈시키고 버리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인간 중심적인 것이 되는 것이지요.. 직장에서도 왕따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큰 기업에서는 더 있습니다. 힘덜들이고 한사람 바보 만들고 여론을 이끌어가면서 먹고 살겠다는 것이지요 .. 여기서 가장 많이 당하는 사람들이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왕따를 생산하는 사람들이 보면 거치장 스럽고 보기 싫거든요 .. 자신이 슬렁 슬렁일해서 쉽게 돈벌고 싶은데 정직한 사람들은 매번 원칙적으로 살아가고 땀의 댓가를 바라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슬렁 슬렁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과 비교하여 보면 자신의 위치가 위협을 받을것으로 여겨 왕따를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보면 주님은 주님편에 선 사람들은 미움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미움을 주는 사람들을 악이라고 하면 왜 악이 발생하였을까 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사회에서 왕따를 만드는 사람들은 결핍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무슨 결핍이냐? 그것은 그들 마음에 하느님의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회에서 범죄를 발생하고 항상 noise를 만드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그 안에는 사랑이 없이 자란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 그래서 한편으로는 죄를 짓고 온갖 죄를 짓는 사람들을 보면 짠합니다.. 계속 추적하여 보면 10중 8, 9는 사랑이 없이 자라온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사랑이 있다 하여도 온실안에서 인간 제일주의 적인 사고로 자라온 사람들이 사고를 칩니다. 그리고 죄를 짓지요 .. 내 색끼하면서 오냐 오냐로 자라온 사람들이 죄를 짓지요 .. 하느님의 사랑이 없기에 항상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를 체울수 있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이것을 망각하고 다른 것으로 체우니 다른 것은 당연히 하느님과 반대되는 결과만 나오는 것이지요.. 항상 지속적으로 나를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주님 앞에서요 그리고 당신의 사랑으로 체워달라고 기도하여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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