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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르단 서쪽 지역을 나누다(여호수아14,1-15)♥/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5-13 조회수889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6년 5월 13일 금요일 여호수아14장

 


요르단 서쪽 지역을 나누다.


야훼 하느님께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이방인들을 전쟁에서 정복하여 숨을 쉬는 것은 다 죽이고

전 봉헌물로 바치라고 하는 것은

육안으로 볼 때는 이해하기가 어려우나

차원을 달리하여 성경을 묵상하면

창세기 1, 1 : 하느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만드셨다고 말씀하시고

이사야서 65, 17 :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며

요한묵시록 21, 1 : 다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데


육안으로 볼 때 하늘과 땅은 변함이 없는데 세 번 창조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아담의 마음 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였으며

아담의 마음 안에 하늘은 그리스도 하느님이시고

아담의 마음이 자유의지로 불안전하기 때문에

기쁨의 동산인 에덴동산에 살게 하였으나 아담의 불안전한 마음 때문에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를 지어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으나

이사야서 65, 17 : 미리 예수 그리스도 마음 안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셨으며

예수님 마음 안에 하늘은 그리스도이시고 예수님 마음도 그리스도이시며

이제 묵시록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는 것은

아담의 원죄로 인하여 신약의 모든 백성들에게 하늘은 그리스도이며

죽어 있는 마음을 세례를 통하여 첫째 부활에 들어가 처음 창조했을 때처럼

새 하늘과 새 땅이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 안에 이루어지며


구약에서는 실제 동서남북에 가나안 땅을 점령하여

각 지파 별로 분배 받는 것이 나오지만 그것은 예표이고

신약에서는 땅이나 국경에 관계 없이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

하늘 나라 영토를 넓혀갈 것을 지시하며(마태 28, 20)


신약에서는 땅이나 국경에 관계 없이

영적인 온 세계 모든 인구들의 마음 안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기 위하여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님을 선교하여

하늘 나라와 교회를 확장해야 하는 평신도 선교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하늘 나라는 교회이고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아멘. 알렐루야!



1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 땅에서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받은 땅,

곧 엘아자르 사제와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

라엘 자손 지파들의 가문 우두머리들이 그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준 땅은 이러하다.


설명: 엘아자르 사제는 아론의 아들이다, 


이 상속 재산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대로, 아홉 지파와 한 지파의 절반에게 제비를 뽑아 나누어 준

것이다.


설명: 제비는 히브리어로 '고랄' 인데

구약에서는 기도하고 제비를 뽑아 하느님의 뜻을 따랐던 것이며

신약에서도 초기에는 가리웃유다 대신 사도를 뽑기 위하여 제비를 뽑아

마티아가 사도로 뽑혔던 것입니다 .


두 지파와 한 지파의 절반에게는 모세가 이미 요르단 건너편에서 상속 재산을 주었고, 레위인들에게는 상속 재산

을 주지 않았다. 
4 요셉의 자손들은 므나쎄와 에프라임 두 지파가 되었다. 레위인들에게는 거주할 성읍들, 그리고 소 떼와 양 떼를

기를 목초지 외에는 이 땅에서 어떤 몫도 주지 않았다.


설명: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단 지파가 빠지고 대신

요셉의 아들인 므나쎄와 에프라임이 열두 지파로

땅을 상속 받게 되는 것입니다. 


5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이 땅을 나누었다.


설명: 십계명과 율법의 말씀에 명령형으로써 하느님께서 하라고 하는 것은 순종하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구원이며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면 축복과 영생이 오고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와 멸망이 오는 것이며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충만했을 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칼렙의 몫


칼렙은 곡식이 잘될 수 있는 평지를 달라고 하지 않고 산악지대를 달라고 하는 것은

구약에서는 모세가 불타는 떨기나무를 보고 하느님을 만나며

이 떨기나무는 고통의 나무이고 십자가 나무를 상징하며

이사악도 장작을 지고 모리아산으로 번제를 지내기 위하여

아버지 아브라함과 함께 산으로 올라가면서도

이 지고가는 장작이 고통의 나무이고 죽음의 나무이며

십자가 나무라는 것을 모르고 지고 가며

하느님을 만나는 곳이 산악지대이기 때문에

칼렙은 하느님 말씀을 순종하고 지켜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 산악지대를 상속 받게 되며

이 상속 받은 땅이 예표가 되어 앞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며


신약의 새 하늘과 새 땅은 땅으로 상징 된 사람들의 마음이며

사람들 마음 안에 새로 창조된 새 하늘은 그리스도이며

새 땅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된 원죄사함 받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이루어지며

구약에서 받은 땅은 그림자이고

실상은 사람들의 마음 안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기 때문에

남의 나라나 남의 땅을 침범하여 사람을 죽이고 땅을 뺏는 것이 아니라

75억 인구 모두를 선교하여 그 사람들 마음 안에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상징된 새 에덴동산을 만들어야 하며

눈에 보이는 에덴동산과 새 하늘과 새 땅은 신약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아멘.


6 유다의 자손들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를 찾아갔을 때, 크나즈인(민수기 32,12) 여푼네의 아들 칼렙이(개,깨닫은

는 뜻임) 그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카데스 바르네아에서 하느님의 사람 모세께 저와 나리의 일을 두고

신 말씀을 나리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설명: '카데스' 라는 말은 '거룩한 곳' 이라는 뜻이며 '바르네아' 는 지명이기 때문에

바르네아에 있는 성소를 말하는 것입니다.


7 제가 마흔 살이었을 때, 주님의 종 모세께서 이 땅을 정탐하라고 저를 카데스 바르네아에서 보내셨습니다. 저는

돌아가서 제 마음에 있는 그대로 그분께 보고하였습니다. 
8 저와 함께 올라갔던 형제들은 백성의 마음을 녹여 약하게 하였습니다만, 저는 주 저의 하느님을 온전히 따랐습니

다. 
9 그래서 그날 모세께서는,‘네가 주 나의 하느님을 온전히 따랐으니, 네 발로 밟은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들의

상속 재산이 될 것이다.’하고 맹세하셨습니다. 
10 이제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친히 이르신 대로 저를 살아남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를 걸을 때에 주님께서

모세께 이 말씀을 이르신 때부터 마흔다섯 해 동안 저를 살아남게 하신 것입니다. 보십시오, 이제 저는 여든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11 모세께서 저를 보내시던 그날처럼 오늘도 저는 여전히 건강합니다. 전쟁하는 데에든 드나드는 데에든, 제 힘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2 그러니 이제 주님께서 그날 이르신 저 산악 지방을 저에게 주십시오. 그때 들으신 대로 아낙인들이 저곳에 살고

있고, 성읍들은 클뿐더러 요새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계셔만 주신다면,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제가 그들을 쫓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설명: 칼렙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였을 때

열두 지파 중 여호수아와 칼렙만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다고 보고 하였으며

'칼렙' 이란 말은 '개가 깨어 도둑을 지키는 것처럼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

사탄의 공격을 받아도 깨어 있기 때문에 구원 받게 되며

여호수아와 칼렙만이 하느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하신 계약의 땅에 들어오게 되는

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13 그러자 여호수아가 여푼네의 아들 칼렙에게 축복하고 헤브론을 상속 재산으로 주었다. 
14 그리하여 헤브론이 크나즈인 여푼네의 아들 칼렙의 상속 재산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그가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을 온전히 따랐기 때문이다.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키르얏 아르바였는데, 아르바는 아낙인들 가운데 가장 큰 인물이었다. 이로써 전쟁은 끝나고

이 땅은 평온해졌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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