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5-17 조회수863 추천수4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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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7주간 화요일
2016년 5월 17일 (녹)

☆ 성모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야고보 사도는 세상의 친구가 되려는 자는 하느님의 적이 된다며, 하느님께 복종하고
악마에게 대항하며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라고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는 문제로 다투는 제자들에게, 첫째가 되려면 꼴
찌가 되고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갈라 6,14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주님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지 않으리라.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게서는 세상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세상에서는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노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
         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0-37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30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구에
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31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
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
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33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
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34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
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
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36 그러고 나서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에 세우신 다음, 그를 껴안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37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
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95

달빛 자장가 !

그렇게나
푸른

온 누리
신록 

밤이
되니

하늘에
홀로

떠 있는
달님

은은한
빛으로

고요
고요

잠을
재우고

초롱
초롱

별빛
까지

빛 자락
펼쳐

살그미
가려주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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