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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육간의 건강 지키기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5-19 조회수1,529 추천수1 반대(0) 신고

 

영육간의 건강 지키기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깁니다.
아무리 많은

보화를 가졌다 해도

한번 건강을 잃으면
회복될 수 없을 뿐 아니라

생의 누림도 잃게 됩니다.
건강은 영적과 육적으로

나뉘지만 어느 한 가지라도
균형을 잃게 되면 영은

육체에 의해 건강을

잃게 되며
육은 영에 의해

건강을 잃게 되기 때문,

적당량의 운동과
영양공급이 따라야

건강을 위한 면역력을

가지는 동시에
건강지수를

높힐 수 있습니다.
육신은 잘 먹고

적당량의 운동이 따르면

건강할 수 있지만
정신 건강은 맑고

밝은 정신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대개 사람들은

육신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정신적 건강을

소홀하게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을 잃게 만드는

주된 원인을 분석해보면

교만과 쾌락,

그리고 물욕에 의해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고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육체적 건강을 잃게 만들고
치명적인 병을

발생시킨다고

현대의학은 말합니다.
자신의 능력이

따라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지나친 물욕을 탐하거나

 이기심이 강하거나

그 어떤 것에
집착을 할 때,

정신적인 분열이

 일어나게 되는데
자칫하면 그로인해

가정이 파괴되거나

형제애가 깨지기도 하고

살인까지 하는 우발적인

행동까지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육신의 건강은

 정신의 건강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유능한 의사도

정신건강이 나약한

사람이 병들면
치료하기 힘들다고

말하며 본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볼 때

교회가 가르치고 있는

복음삼덕
(순결, 정결, 청빈)

은 영육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은총이자
성가정을 만들게 하는

표본이 됩니다.
주님께서 산상수훈을 통해

팔복의 향기를 말씀하시는 것
또 하느님에 대한 순명을

요구하시는 말씀,

이 모두가 돌이켜보면

인간의 건강과 평화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은총에 머물게 하는

말씀입니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교만이 넘치는 삶은

 얼마가지 않아
정신세계에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고 육신을

피폐하게 만들어 가게

되지만 내 이웃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려는
마음가짐은 정신세계를

밝고 맑게 만들며 더 없는

행복의나락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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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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