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5-22 조회수857 추천수2 반대(0) 신고

저는 어떤 일을 하면 동일하게도 3단계의 패턴을 거칩니다.

1단계는 우선은 어떤일에 대하여서 의욕적으로 다가갑니다. 그래서 언떤 소정의 성과를 달성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와 !!하면서 좋아라 합니다. 그러니까 Warming 은 잘마친샘이죠.. 그다음에는 본 게임에 들어갑니다. 처음 연습 경기를 잘마쳐서 본 게임은 잘하겠지하고 의욕적으로 일을 추진하여 갑니다. 그런데 꼭 여기서 결과는 항상 참담해 패배를 맛을 봅니다. 추락할때는 항상 정신없이 추락을 합니다. 그리고 바닦에 주저 앉아서 하염없이 울고 불고 하면서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때 주변의 이웃이던지 아니면 어떤 계기로 모멘텀을 맞습니다. 그리고 기력을 회복하여 갑니다. 바닦체험에서 항상 마주하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주님 앞에서 나 죽겠어요 주님.. 저가 잘못 살았습니다. 제힘으로 무엇인가 해보려다가 이렇게 된것입니다. 주님 잘못했습니다.

잘못한것은 내힘으로 무엇인가 이루려하는 마음입니다.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쥐고가려는 마음입니다. 이것이 잘못입니다. 당신과 같이 하지 않고 나혼자서 내힘으로 나잘난맛에 무엇인가 도모하려고 한것이 죄인것이지요 ..

그 이후로는 주님이 원기를 회복하도록 해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앞에서 힘을 보충하고 다시 나아갑니다.

삼위일체 축일맞아 우리가 주님과 하나되는 것은 무엇일까라고 묵상하여 보면 나의 삶의 주도권을 주님에게 내어주는 것이라 생활을 통해서 알게됩니다.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의 위격과 같으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성령님을 말씀하시는데요 성령님은 스스로 이야기 하지 않으시고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 혹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것을 이야기 하신다고 하십니다. 모든 주도권을 주님에게 돌린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에게로 맞추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주도권을 주님에게로 두고 그분의 울타리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나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주님과 하나될수 있음을 알게하여 주십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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