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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셉의 두 아들의 영토♥(여호수아16.1-10)/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5-27 조회수1,076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6년 5월 27일 금요일 여호수아16장

 

요셉의 두 아들의 영토

 

여호수아기부터 에츠라서까지는 모세오경에서 선포된 하느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구원의 역사서이기 때문에

세상 살아가는 삶의 역사로 보게되면 이해가 안되며

 

성경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묵상하여 깨닫고 그 말씀으로 살아갈 때

하느님을 만나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찬양을 드릴 수 있으며

창세기 1, 27 : 하느님께서 하느님 모습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여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복을 내리시어

땅을 정복하고 번성하며 다스리도록 축복을 내려 주셨으며

여호수아 15장에서: 유다 지파가 나오는데 유다 지파의 후손에서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리고


이제 16장에서는 : 그리스도 말씀으로 죄의 용서라는 뜻인

므나쎄 지파와 번성을 뜻하는 에프라임 지파를 통하여 보내 주신

예수그리스도님을 만나 찬양하고 죄를 용서받고 영적으로 번성하여

모든 세계에 하느님 나라인 교회가 번성되어 나갈 것을 계시해 주시며

이미 창세기에서 야곱을 통하여 축복해 주셨던

하느님 말씀 성취가 이루어지는 과정이 나오며

이젠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으로 용서받고 번성하여 하느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을 하느님 은총에 감사 드립시다. 아멘.

 

유다 지파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오시고 예수그리스도님과

복음말씀으로 번성하고 정복하고 다스릴 것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메시아인 예수그리스도님이 오실 것을 예표로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 제비를 뽑아 요셉의 자손들에게 돌아간 땅은, 예리코의 샘 동쪽에 있는

예리코의 요르단에서 시작하여, 예리코에서 베텔(하느님의 집) 산악 지방

으로 올라가는 광야로 이어지고, 

2 베텔에서 다시 루즈로 나가 에렉족의 경계를 지나 아타롯에 다다른 다음, 

3 서쪽 야플렛족의 경계로 '아래 벳 호론'과 게제르까지 내려가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4 이렇게 요셉의 아들 므나쎄(용서)와 에프라임(번성)이 자기들의 상속 재

산을 받았다. 

 

 

에프라임(번성) 지파의 영토

 

 

에프라임 지파는 영적, 물질적으로 하느님께서 주신 축복된 땅을 차지하여

자손을 낳고 번성하며 정복하고 다스리는 영광을 받지만

물질적인 축복을 받을 때 유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에프라임 지파들이 육 안으로 보고

하느님께서 가나안족을 완전히 쫓아내고 하느님께 봉헌할 것을 명령했지만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기 때문에 육적인 축복을 받고 번성하지만

하느님께 유다 지파처럼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 자신들이 매일 묵상하여

우리 안에 있는 두 존재를 보고 어둠을 걷어낼 수 있도록

복음 말씀의 빛으로 비추어 주실 것을 기도하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아멘. 

 

5 에프라임의 자손들이 씨족별로 받은 땅의 경계는 이러하다. 그들이 받은

상속 재산의 경계는 동쪽으로 아타롯 아따르에서 ‘위 벳 호론’까지다. 

6 그 경계는 다시 바다 쪽으로 나가 북쪽 미크므탓에 다다른다. 그리고 동

쪽으로 돌아서 타아낫 실로에 다다르고, 그곳을 거쳐 동쪽으로 야노아를

향하여 간다. 

7 야노아에서 다시 아타롯과 나아라로 내려가다가 예리코에 닿고서 요르단

으로 나간 다음, 

8 다시 타푸아에서 서쪽으로 카나천까지 가서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이것

이 에프라임 자손 지파가 씨족별로 받은 상속 재산이다. 

 

9 이 밖에도 에프라임의 자손들에게는, 므나쎄 자손들의 상속 재산 가운데

에서 따로 떼어 놓은 성읍들이 있었는데, 그 모든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

락들도 그들의 몫이었다. 

10 그러나 그들은 게제르에 사는 가나안족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그 가나안족은 오늘날까지 에프라임 사람들 가운데에 살면서 노역을 하게 되었다.


설명: '게제르' 란 말은 히브리어로 '분깃' 이며

솔로몬왕이 이집트 공주와 결혼하고 이 지방을 선물로 내렸던 곳이며

이집트 공주는 자기가 믿던 이방신인 우상을 들어오게 하며

에프라임 지파에서

이 게제르에서 사는 가나안족을 완전히 쫓아내지 않았던 것은

육적으로 볼 때 노동자들로 일을 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하느님께서 명령하신 하느님의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에

하느님께 죄를 짓게 되는 것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세례받고 신앙생활하지만

우리 마음 안에 조그마한 버리기 아까운 존재가 있으며

욕망이라든가 분노라든가 시기 질투같은 것을 버리지 못하고

우리들 안에 두 존재인 선악의 여독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매일 묵상하고 사랑의 막대기로 쳐내고

용서로 인내로 우리들의 에고를 버리고 의식이 변화하여

사랑의 사람으로 기쁨의 사람으로 살아갈 때까지

우리 마음을 완전히 비울 수 있도록 기도하고

주님의 자비를 기다립시다.(창세기 49, 8~12. 49, 12-2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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