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 드리오니제(저희)가 자신의 본분을 지키고 고요히 살면서 주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만 하게 해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사진은 십자가의 길 제2처 인근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