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7일 금요일 여호수아19장

창세기 49,3-28에서 : 하느님께서는 야곱의 입을 통하여

열두 지파 아들들에게 축복해 주는 과정이 나오는데

구약에서는 자녀를 많이 낳고 토지인 땅을 받는 것이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3-10에 여덟 개의 복이 나오며

"복 되어라, 영으로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10절에서는 "복되어라, 나 때문에 복음 때문에 박해 받는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요한 묵시록 1,3 : 복되어라, 성경에 기록된 예언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며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며

신약에서 복 받은 것은

복음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며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즉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 말씀을 읽고 받은 사람이

영적인 축복을 받는 사람들이며

구약에서는

육적인 축복인 자녀들과 땅을 받는 것이 육적인 축복이지만

복음 말씀을 읽을 때 기쁨이 오고 행복하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기쁜 소식이라고 말하며

성경을 읽을 때마다 영적인 축복을 충만히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시메온(기도하다 ) 지파의 영토

시메온이라는 뜻은 '기도하다' 라는 뜻이고

'유다' 란 말은 '찬양하다' 라는 뜻인데

시메온 지파와 유다 지파가 합병했다는 말도 있지만 

유다 지파는 야곱이 야곱의 입을 통하여 영적, 육적 축복을 받고

먼 훗날에 복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만왕의 왕으로 오실 것을 예언했으며 

유다 지파가 받은 축복이 넘치기 때문에

기도를 하는 시메온 지파에게 복과 땅을 나누어 주는 예화가 나오며

예수 그리스도님을 받게 되면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고 넘치기 때문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사랑의 속성은 사랑하지 못한 사람들을 찿아가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 사랑의 속성 입니다. 아멘!

1 두 번째로 시메온, 곧 씨족별로 나뉜 시메온 자손 지파를 위한 제비가 나왔다. 그들의 상속 재산은 유다 자손들의 상속 재산 가운데에 있었다. 
 

2 이렇게 하여 그들이 얻은 상속 재산은 브에르 세바, 세바, 몰라다, 
 

3 하차르 수알, 발라, 에쳄,
 

4 엘톨랏, 프토르, 호르마,
 

5 치클락, 벳 마르카봇, 하차르 수사,
 

6 벳 르바옷, 사루헨, 이렇게 열세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7 그리고 아인, 림몬, 에테르, 아산, 이렇게 네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
 

8 또 바알랏 브에르와 라맛 네겝까지 그 성읍들 주변에 있는 모든 촌락이다. 이것이 시메온 지파가 씨족별로 받은 상속 재산이다.
 

9 시메온 자손들의 상속 재산은 유다 자손들의 몫에서 떼어 낸 것이다. 유다 자손들의 몫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메온의 자손들이 유다 자손들의 상속 재산 가운데에서 저희 몫을 나누어 받았다.
 

즈불룬(거처) 지파의 영토

즈불룬은 예수님께서 자랐던 나자렛도 여기에 속하며 

성경을 볼 때 성경은 구원의 편지이고 사랑의 편지이기 때문에 

앞뒤 관계가 연결이 되며

시메온이라는 말은 '기도하다' 라는 뜻이며

기도를 하니까 유다 지파에 영적, 육적 축복 받을 땅을 차지하게 되며

이름에 뜻을 새겨 넣은 뜻은 '거처하다' 라는 뜻이지만

먼 훗날에 메시아이시며 그리스도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오셔서 복음 말씀을 통하여

구원해 주실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이 성경 말씀을 읽을 때 기도하여 복음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 안에 거처할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0 세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즈불룬의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그들이 받은 상속 재산의 경계는 사릿까지 다다라,
 

11 서쪽으로 올라가서 마르알라에 이르고 다뻬셋에 닿은 다음, 요크느암 맞은쪽 개천에 닿는다.
 

12 또 사릿에서 해(예수그리스도님) 뜨는 동쪽으로 돌아 키슬롯 타보르 경계에 다다른 다음,

   다브랏 쪽으로 나가다가 야피아로 올라간다.
 

13 거기에서 다시 해 뜨는 동쪽으로 갓 헤페르와 엣 카친을 지나, 네아를 향해 구부러지면서 림몬 쪽으로 나간다. 

설명 : 림몬은 림모나로 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음
 

14 그 경계는 다시 북쪽으로 돌아 한나톤으로 가다가, 그 끝이 입타 엘 골짜기에 이른다.
 

15 이렇게 카탓, 나할랄, 시므론, 이드알라, 베들레헴까지 포함하여 열두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16 이것이 즈불룬의 자손들이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이사카르(값) 지파의 영토

시메온 지파를 통하여 기도하고 즈불룬 지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님이 와서 거처하고 이사카르가 값이란 뜻으로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님이 십자가상에서 목숨을 바쳐 피 흘려 죽으시고

목숨의 값으로 우리들의 원죄를 사해 놓으셔서

예수 그리스도님의 사랑의 값으로

우리들이 구원받게 될 것을 계시해 주시며

구약에서는 땅을 분배 받는 것이 육적인 축복을 받는 것이지만

신약에서 영적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받아들이고 세례받아

예수님의 성혈의 값으로 구원받게 되는 것이 축복받는 것입니다. 

17 네 번째로 이사카르, 곧 씨족별로 나뉜 이사카르의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18 이들의 영토 안에는 이즈르엘, 크술롯, 수넴,
 

19 하파라임, 쉬온, 아나하랏,
 

20 라삣, 키스욘, 에베츠,

설명: 1역대 6,57 - 다브랏으로 되어 있음

21 레멧, 엔 간님, 엔 하따, 벳 파체츠가 있다.
 

22 그리고 그 경계는 타보르, 사하추마, 벳 세메스에 닿은 다음, 그 끝이 요르단에 이른다.

   이렇게 열여섯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23 이것이 이사카르 자손 지파가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아세르(기쁨) 지파의 영토

아세르 지파는 기쁨이라는 뜻인데  시메온 지파를 통하여 구하고 청하여

유다 지파로부터 땅을 소유하게 되며

즈불룬 지파는 하느님께서 주신 땅에서 예수님과 함께 거처하며 

이사카르 지파를 통하여 재산을 받게 되지만

신약에 와서 예수님의 성혈로 구원받게 됨을 말하며 

아사카르 지파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신약에 오셔서 구원해 주실 것을 계시해 주시며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받기 때문에 기쁨이 되며

예수님 말씀인 복음 말씀이 기쁜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24 다섯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아세르 자손 지파를 위한 제비가 나왔다.
 

25 그들의 영토 안에는 헬캇, 할리, 베텐, 악삽,
 

26 알람멜렉, 아므앗, 미스알이 있다. 그 경계는 서쪽으로 카르멜과 시호르 리브낫에 닿고,
 

27 해 뜨는 쪽으로 벳 다곤을 돌아서 벳 에멕과 느이엘 북쪽에 있는 즈불룬과 입타 엘 골짜기에 닿은 다음,

   왼쪽으로 카불을 향하여 나가,
 

28 압돈, 르홉, 함몬, 카나를 거쳐 ‘큰 시돈’에 다다른다.

설명: '압돈'은 히브리 본문에는 '에브론' 으로 나옴 
 

29 그 경계는 다시 라마 쪽으로 돌아서 요새 성읍 티로에 다다른 다음, 다시 호사 쪽으로 돌아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이렇게 마할랍(마흘람 이라고도 함), 악집,
 

30 아코, 아펙, 르홉까지 포함하여 스물두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31 이것이 아세르 자손 지파가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납탈리(싸워서 이기다.) 지파의 영토

납탈리는 '싸워서 이기다' 라는 뜻이며

라헬이 언니 레아는 아들을 많이 낳아 복을 받지만

동생인 라헬은 자식을 못 낳기 때문에

몸종인 빌하를 야곱에게 보내 납탈리와 단 을 낳지만  

'싸워서 이기다, 심판 받다' 라는

선악과 열매의 여독인 육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은혜를 받지 못하게 되며

신약에 와서 우리들 안에 야훼 하느님의 모습을 닯은

우리들의 에고인 마음이 있지만

세상인 나의 마음인 에고도 있기 때문에

내 안에 두 존재가 있는데

내 안에 있는 야훼 하느님을 닮은 사랑으로 살아가는지

세상인 나의 육적인 열매인 시기, 질투, 싸움으로 살아가는지 성찰해야 하며

감사하고 긍정적이며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안에

사랑의 하느님이 계시지만

납탈리 지파처럼, 라헬처럼 시기, 질투, 싸움으로 살아갈 때는

영적 축복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

사랑의 하느님과 함께 살아갑시다.

납탈리 지파의 잘못은 땅을 차지하여

원주민인들을 완전히 없애지 못하고

그 원주민들이 믿는 우상을 받아들여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이 되는 것이며

우리들도 우리들의 마음 안에 한 두 가지 버리지 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분노를 자주 내는 사람은 화를 내지 않고

남을 미워하는 사람은 우리들 안에 미움을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32 여섯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납탈리의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33 그들의 경계는 헬렙과 차아난님 참나무에서 시작하여, 아다미 네켑과 야브느엘을 지나 라쿰까지 다다랐다가 그 끝이 요르단에 이른다.
 

34 그 경계는 다시 아즈놋 타보르를 향하여 서쪽으로 돌아 거기에서 후콕으로 나간다. 그래서 남쪽으로는 즈불룬에 닿고 서쪽으로는 아세르, 또 해 뜨는 쪽으로는 요르단의 여후다에 닿는다.
 

35 그리고 요새 성읍은 치띰, 체르, 함맛, 라캇, 킨네렛,
 

36 아다마, 라마, 하초르,
 

37 케데스, 에드레이, 엔 하초르,
 

38 이르온, 믹달 엘, 호렘, 벳 아낫, 벳 세메스, 이렇게 열아홉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39 이것이 납탈리 자손 지파가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단 (억울함을 풀어 주었다)지파의 영토

단 지파의 뜻은 '억울함을 풀었다' 라는 뜻이며 

구약에서는 단 지파가 열두 지파에 들어가지만

신약에서는 단 지파가 빠지고(묵시록 7,5) 므나쎄 지파가 들어가며

납탈리 지파와 단 지파 이름 안에 있는 뜻은

'싸워서 이기거나 억울함을 풀었다'는

선악의 열매의 여독으로 살아갈 때는

구원에서 제외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납탈리 지파나 단 지파에 속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느님께서는 마태복음 5,45 : 악인이나 선인에게나 해인 예수님을 주시고

의로운이나 불의한 이에게

하늘에서 내리는 성령의 비를 똑같이 주시지만

우리들의 마음 안에 있는 세상에 있는 나의 에고를 비우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받아들여야 하며

납탈리 지파와 단 지파에 속할 때는 빨리 출애급하여

복음 말씀 쪽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멘.
 

 
40 일곱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단 지파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41 그들이 상속 재산으로 받은 영토 안에는 초르아, 에스타올, 이르 세메스,
 

42 사알라삔, 아얄론, 이틀라,
 

43 엘론, 팀나, 에크론,
 

44 엘트케, 기브톤, 바알랏,
 

45 여훗, 브네 브락, 갓 림몬,
 

46 메 야르콘, 라콘, 그리고 야포 맞은쪽 지역이 들어 있다.
 

47 그러나 단의 자손들은 자기들의 영토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레셈으로 올라가 싸워서

   그곳을 점령하였다. 그곳을 칼로 쳐서 차지하고 그곳에 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레셈을 자기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서 단이라고 하였다.
 

48 이것이 단 자손 지파가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가나안 땅의 분배를 마치다.

하느님께서는 제비를 뽑아 열두 지파에게 땅을 분배하고

이 땅을 분배받은 이스라엘 민족들은

땅에서 나온 소출로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하셨으며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3,1-9 : 씨 뿌리는 비유에서

곡식의 씨인 하느님 말씀을 땅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뿌려

길밭, 돌밭, 가시밭, 좋은 땅에 떨어져 자라는데

좋은 땅에 떨어진 사람은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마태복음 13,44-46 : 보물과 진주의 비유에서

세상에서 보물은 금이나 돈이지만

하늘나라 가는 데는 예수 그리스도님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인 예수님을 발견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마음의 에고를 비우고 버려

우리들 안에 야훼 하느님의 모습을 닮은

하느님의 마음인 하느님 에고가 일하실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버리고 또 버리고 회개하여

사랑의 하느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여 드립시다.

구약에서는 이집트 광야를 통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천국에 입성하는 것이며

특히 여호수아는 히브리어이고 헬라어로는 예수이며

구약에서는 여호수아가 차지한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하며 

신약에서는 우리 성도들 마음 안에 천국의 보물인 예수 그리스도님이

말씀으로 진리성령으로 오셔서 천국이 이루어지며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아멘.
 

49 이렇게 그들은 경계에 따라 땅 나누는 일을 마쳤다.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도 자기들 가운데에 있는 상속 재산을 주었다. 
 

50 주님의 분부에 따라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곧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 있는 팀낫 세라를 주었다.  

   여호수아는 그곳에 다시 성읍을 세우고 살았다.
 

51 이것이 엘아자르 사제와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들의 각 가문 우두머리들이, 실로에 있는

   만남의 천막 어귀, 주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 나눈 상속 재산이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땅 나누는 일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