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저를 저는 그분을 바라봅니다.

자주 성당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던 한 농부는

아르 스 본당신부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느날 본당신부는

그 농부에게 오랫동안

성당에서 무엇을 하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농부는 "그분은

저를 바라보시고,

저는 그분을 바라 봅니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대가 성체 앞에

머물러 있으면,

예수님의 자애로운 눈빛이

온전히 그대를

향하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 의 시선은 한없는

 사랑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분의 눈빛은

그대를 치유하십니다.

 그대를 고통스럽게 하고

그대를 짓누르는 모든 것을

 낫게 하십니다.

그분은 그대를 결코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그대 영혼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치유하길 원하 십니다.

이런 확신으로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는 이렇 게 말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사랑스런 시선에

제 자신을 내 맡기어 그분께서

제 영혼 안에서

활동하시게 하고 싶습 니다."

- 사랑의 광채속으로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