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19 조회수830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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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남북통일 기원 미사)
2016년 6월 19일 주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자비의 희년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
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었고, 2005
년부터는 이날을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남북
한의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 오늘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너희와 너희의 아들들이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의
운명을 되돌려 주실 것이다.”
독서 말씀대로 우리나라의 평화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백성에게, 마음으로 뉘우치고 하느님께 돌아와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하
느님께서는 흩어진 이스라엘을 다시 모아들이실 것이라고 말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는 원한과 격분과 분노 등을 온갖 악의
와 함께 내버리고, 서로 용서하며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어 사랑 안에서 살아
가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두세 사람이라도 마음을 모아 청하면 하느님께서 이루어 주신다며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형제를 용서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교회는 하나의 빛, 온 세상에 퍼져 있어도 갈라지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
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
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
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28

누리달 단비 !

무성한 
잎사귀

시들
시들

마른다
싶을 때

주룩
주룩

누리달
빗소리

단비
꿀비 

오고  
있어요

때를
맞추어 

내리는  
생명수

온누리
촉촉이

젖어
들어

주님
성심의

은총
평화로

사랑의
일치

이루는
축복 

뿌려 
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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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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