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19 조회수892 추천수1 반대(0) 신고

세상에 유일무일한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 주님이 모든 것의 근원이시며 나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그외에는 모든 것은 사족입니다. 다 거짓이며 다른 것은 항상 변형 가능합니다. 주님이 나의 중심이라면 모든 것위에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을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주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공경하고 살아갑니다.  주님이 중심이 되시고  그아래서 살기때문이지요.. 살아있을때도 그렇고 죽었을때도 그렇습니다. 주님이 모든것의 중심이기에 우리 이웃에게 우리는 모두 존중의 대상이 됩니다. 내가 그들을 존중해줘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주님이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논리를 오늘 남과 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날에 적용하면 능히 가능할 것입니다. 북한도 우리의 형제요 이웃입니다. 그들을 주님관점에서 받아들이면 그들과 대화하고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않되는가는 그것은 우리가 말로만 주님 주님하고 실제적으로는 나를 중심으로 하여서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이라는 국가를 내관점에서 바라보기에 영 믿을 구석이 없고 때려 잡을 대상으로만 보는 것입니다. 나를 내어 놓고 나를 비우고 기도해야 주님이 같이 하십니다. 그러면 북한과 통일도 꼭 이루어질것입니다.

주님을 나의 중심으로 바라볼때 나의 이웃도 공경하고 또한 좋은 방향으로 모든것이 이루어질것입니다.

항상 주님을 나의 중심으로 모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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