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21 조회수1,808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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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2016년 6월 21일 화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자비의 희년

알로이시오 곤자가 성인은 1568년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대
를 이어 군인이 될 처지였던 그는 귀족 사회의 폭력과 방종에 실망하고 선교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찼다.
그는 17세 때 재산 상속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 채 로마에서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성인은 1591년 로마 전역에 번진 흑사병의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다가 감염되어 23세
의 젊은 나이에 신학생 신분으로 선종하였다. 1726년 베네딕토 13세 교황은 그를 성인
의 반열에 올리며 청소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의 위협에 유다 임금 히즈키야가 주님께 기도한다. 주님께서 보
호하여 주시리라고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아시리아는 퇴각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라고 하시며, 생명
으로 이끄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
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
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30

매실 향 !

산비탈
이나

들녘
언덕

빈터
심어진

매화
나무

동글
동글

초록
보석

매실
열매

수확
시기

이울어
가며

짙어진
향기

바람에
실려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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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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