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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21.오늘의 말씀기도(렉시오 디비나) - 파주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도회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21 조회수970 추천수1 반대(0) 신고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마태 7,13)

 

 

주님!

문이 좁더라도

결코 포기 하지 않게 하소서.

 

제 자신이

부서지고 가벼워지고

제 뜻이

꺾이고 사라져도~

 

붙들어 주는 당신을

꼭 붙들고 들어가게 하소서.

 

문은 좁더라도

문이신 당신의 가슴은 드넓으오니

당신이 저의 희망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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