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마태 7,13)
주님!
문이 좁더라도
결코 포기 하지 않게 하소서.
제 자신이
부서지고 가벼워지고
제 뜻이
꺾이고 사라져도~
붙들어 주는 당신을
꼭 붙들고 들어가게 하소서.
문은 좁더라도
문이신 당신의 가슴은 드넓으오니
당신이 저의 희망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