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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석 위에 지은 집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23 조회수1,066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즘에 신공항 관련하여서 말이 많습니다. 밀양을 지원하는 대구 사람들, 가덕도를 지원하는 부산 사람들 .. 그런데 결과는 다른 곳으로 결과가 나오고 이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정권이 표를 의식하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 그렇다고 특별한 대안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흔히 말해서 진흑탕 싸움입니다 .. 그 원인이 무엇인가 생각하여 보면 인간의 잔꽤가 이런 사태를 발생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직 자신의 머리 하나 믿고 주변을 반응하게 만들고 그리고 자신의 의지데로 opinion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 궁중심리를 이용하여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지요 .. 그런데 이것도 좋을때는 모르지만 나라가 위기에 처한 상황이 되면 이런 잔꽤로 나라를 이끌어 가려하면 더욱 나라는 수궁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 말씀하십니다. 반석위에 집을 지으라고 .. 인간이 자신의 잔꽤로 무엇을이루려 하지말고 즉, 자신을 믿지 말라는 것이지요 .. 오직 주님만을 믿고 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일대일입니다 주님과 나사이에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을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을 의식하고 믿음의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 성화의 길로 가는 것만이 길이고 그렇게 하므로서 주님을 만날수 있습니다. 이것이 목적이요 반석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을 읽고 깊은 내면에서 주님의 울림을 들어보아야 합니다. 좋은 글 한번 보고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나의 내면에서의 깊은 울림의 소리를 자신이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도 그들의 그늘진 모습을 보고 주님의 마음, 측은 지심의 마음으로 다가서는 지 바라보아야 합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다시 주님에게로 나의 눈을 돌릴줄 알아야 합니다. 매순간 나를 객관화하고 주님의 거울에 빛추어 보아야 합니다.. 거울아 거울아 내가 그분 보시기에 합당하게 살아가고 있니 하고 매순간 물어보아야 합니다.. 주님의 거울은 답을 해주실것 입니다 ..

주님의 거울 앞에서 항상 웃는 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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