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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 빠른 길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24 조회수1,046 추천수0 반대(0) 신고

 

가장 빠른 길

주님께 다가가십시오.

그러나 인성을 위하여

인간적인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뿐만 아니라

하느님으로 생각하고

주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우리를 사랑하는 분으로

그분께 가십시오.

 만일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조금만 더

잘 이해한 다면

그 사랑은

모든 것을 설명하고

 또 모든 것을

쉽게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격식을 요구하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우리가 단순할수록,

어린애 같을수록,

솔직할수록 더 좋아하십니다.

여러분은 왜 그분의 말씀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까?

그분이 실제로는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으시면서 말씀만 하실

까닭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느님의 정신과 마음을 닮는

지금길은 그분을 당신의

말씀으로 보여 주시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성인이란 하느님의 약속을

문자 그대로 믿고,

전적으로 끊임없이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이 큰 신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우주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갓난아기의 손으로 당신의

피조물인 그 어머니의 얼굴을

부드럽게 애무 하셨으며,

이 지상에 당신의 거처를

가지셨습니다.

왜 그분의 무한한 힘이

우리의 나약함에

사로잡혔겠습니까?

왜 그분의 연민이

우리의 고집스런

완고 함보다 더

위대했습니까?

왜 그분의 순결함이

우리의 죄를

깨끗이 했습니까?

어떻게 창조자와 피조물,

완전함과 불완전함,

빛과 어두움이 결합될 수

있었 겠습니까?

그것은 강제적인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전능하신 하느님을

강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 가운데 사셨고,

지금도 살고 계신 비밀을

그분의 지혜나 위대하심이나,

정의로움에서는

찾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짤막한 한 단어가

그 모든 비밀을 설명해 줍니다.

그것은 모든 말 중에서 가장

고귀하고 사랑 스러우며

좋은 말  바로 하느님 당신을

 표현하는 또 다른 말로서

'사랑'이라는 단어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으로 하느님께 다가가십시오.

사랑 안에서 그분과 함께 가십시오.

 하느님은 우리가 바로 지금

그분과 함께 살기를,

그분과 친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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