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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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6-06-25 | 조회수69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2016년 6월 25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자비의 희년 ☆ 6,25 전쟁일 ?♤ 말씀의 초대 유다의 패망을 탄식하는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백성에게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며 통곡 하고 주님 면전에 마음을 물처럼 쏟아 놓으라고 이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의 믿음에 감탄하시며 그의 종을 고쳐 주시고, 베드로의 장모와 마 귀 들린 이들과 앓는 사람들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8,17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우리의 병고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 짊어지셨네. ◎ 알렐루야. 복음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7 5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6 그 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 니다.” 7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 이 나을 것입니다. 9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 면 합니다.” 10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 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12 그러나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들 은 바깥 어둠 속으로 쫓겨나,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종이 나았다. 14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집으로 가셨을 때,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드러누워 있는 것을 보 셨다. 15 예수님께서 당신 손을 그 부인의 손에 대시니 열이 가셨다. 그래서 부인은 일어나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16 저녁이 되자 사람들이 마귀 들린 이들을 예수님께 많이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말 씀으로 악령들을 쫓아내시고, 앓는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17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 여 “그는 우리의 병고를 떠맡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졌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 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34 산호랑나비 ! 때로는 빗속을 바람에 휩쓸려 날아 다니는 여름 나비 아름 드리 나무 둥치 무성한 잎사귀 아늑한 쉼터 아아 어쩌면 고향의 포근한 품이 되어 변화 무쌍한 날씨 고달픔 달래 주기도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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