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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이 혐오스러울수록 사랑은 더 커짐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25 조회수908 추천수0 반대(0) 신고

 

일이 혐오스러울수록 사랑은 더 커짐

자선행위는

우리 안에 있는

하느님 사랑이

 흘러나오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선은 살아있는

 불꽃과 같습니 다.

연료가 마르면

마를수록 불꽃은

활활 타오릅니다.

이와 같은

세속적인 원인에서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자유로운

봉사를 하게 됩니다.

 이처럼

하느님의 사랑이 전적인

봉사로서 떠올라야 합니다.

 그 일이

혐오스러울수록 사랑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들의

누더기 속에 감추어진

주님께 구원을

청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선이 열매를 맺으려면

대가를 치러야만 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자선에 대해

많이 듣고 말도 하지만

 그 중요성만큼 완전히

준 적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첫번째 계명과 같은

자격으로 우리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 복녀 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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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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