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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런 믿음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6-25 조회수935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께서는 오늘도 병자들을 돌보시느라 눈코 틀새가 없이 지내고 계십니다. 거의 정신이 없을 정도로 눈코 틀새가 없으십니다. 그런데 갑자기 백인대장이 나타나서 주님을 뵙기를 청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주님은 백인대장을 만나십니다 왜 왔을까 ? 하면서 주님은 백인대장을 만나시죠 .. 만날때 다른 사람이 보기로는 근엄하고 교만한 자세로 주님을 만날것으로 예상이 되었는데 그런데 백인대장은 주님이 자신의 앞으로 오시기 전에 먼저 고개를 숙이고 주님에게 무릅을 꿃으며 예의를 가춥니다. 거기서 주님은 한번 감복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에게 청을 합니다 당신이 바쁘시니 저의 집까지 오실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한말씀만 해주시면 제 하인의 병이 나을 것 같습니다. 하면서 주님에게 청을합니다. 여기서 주님이 감복하십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소위 선택받았다고 하면서 자신을 내세우는 이스라엘의 바리사이와 비교되는 행위를 백인대장이 믿음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그는 주님은 나의 중심이고 그분으로 인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그분의 말이 곧 구원이라는 것을 몸으로 보여준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를 기특히 여기십니다. 인간이 사람과 사람사이를 구분을 지을지라도 주님은 사람을 구분짓고 차별하지 않고 공정하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도 나의 처지를 나의 입장에서 보지 말고 주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분의 자비를 청하여야 겠습니다. 백인대장도 그의 입장에서 바라보았다면 주님의 자비를 못입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백인대장은 주님의 입장에서 바라보았기때문에 그 큰 자비를 입었던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사랑하였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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